2007. 12. 23. 00:23ㆍ요리조리 맛정보
하루에 한 끼씩이라도 생식하면 몸의 체질이 바뀐다
면역력 증가¸ 각종 질병 예방·개선·치료하는
의학박사 황성주씨의 몸을 살리는 생식요법
각 각 사람마다 생식의 효과가 차이가 나는 이유
① 효과가 빠른 경우 비료에 해당되는 경우이다. 비료를 주면 나무가 잘 자란다. 나무가 영양실조에 걸렸을 때는 더욱 효과가 좋다.
②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 씨를 뿌리는 경우다. 씨를 뿌리고 나면 결실하기까지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③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씨를 뿌리기 위해 밭을 가는 과정이다. 돌과 자갈이 많은 곳일수록 밭을 가는데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이 완치의 지름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생식의 9가지 효능 -자신에게 맞는 처방 받은 후 실천
물론 효능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로 혈압이 높아진 경우는 비만이나 짜게 먹어서 고혈압이 된 케이스에 비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그런 경우는 상담을 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하면 해결된다. 그러므로 생식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 건강식 성인병을 예방하고 만성피로나 병은 없는데 몸이 아픈 상태를 말끔히 없애준다.
3개월 정도 습관이 되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② 암 예방식 생식의 상용자 중 암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들은 적이 없다. 암 예방식으로 생식을 능가할 것은 없다. 암의 재발 방지를 위한 최상의 식사이며 암 환자의 식이요법용으로 가장 좋다.
④ 다이어트식 저렴한 대용식으로 저절로 건강해지고 정상회되면서 다이어트까지 된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하루 두 끼 2∼3개월이면 5kg¸ 5∼6개월이면 10kg이 감량된다. 이후 하루 한 끼씩 생식을 하면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물론 개인에 따라 체중변동은 다르다.
⑤ 미인식 피부가 고와지고 윤기가 나며 몸매가 아름다워진다.
⑥ 대용식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식사이다. 생식으로 아침을 하면 공복감도 없어질 뿐 아니라 오전 내내 정신이 맑다.
⑦ 성장식 성장기의 자녀들¸ 특히 병치레를 자주 하는 어린이를 위한 최상의 식사이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건강한 체질로 바꿔주며 성장을 촉진시킨다. 키가 잘 안 크는 어린이에게 최상의 성장식이다.
⑧ 효도식 갱년기 여성은 물론 모든 노인들에게 가장 좋은 식사. 치매가 예방되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검은머리가 다시 나고 시력이 좋아지는 경우까지 있다.
⑨ 아카데미식 수험생의 학습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연구직 근무자의 연구능률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창조적인 능력이 필요한 직종이나 예능계통의 전문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생식 만드는 법¸ 먹는 법
1. 재료
① 유기농 재료를 구한다
유기농법은 일체의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 퇴비만을 사용함으로써 토양을 알칼리성으로 기름지게 하여 토양 내 미생물의 번식을 촉진하고 식물에 충분한 천연 미네랄과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공법. 토양이 식물을 만들고 사람이 그 식물을 먹으니 식물이 결국 사람의 몸을 만든다는 점에서 유기농법은 인간에게 가장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생식을 하고자 한다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곡류¸ 채소¸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방법일 것이다.
② 통곡식과 채소류를 가급적 여러 종류로
가능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신선한 원료들을 준비한다. 생식의 재료는 어육류는 배제한 곡채식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가급적 전체식품 즉 잎¸ 뿌리¸ 줄기 등이 다 포함되고 곡식류의 경우 도정하지 않은 통곡식이어야 한다. 채소류의 경우 녹색채소¸ 황색채소¸ 담색채소 등이 모두 포함된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정제하지 않은 전체식품으로
전체식품이란 식품이 가지고 있는 모든 부분을 먹는다는 것을 뜻한다. 뿌리에서 잎¸ 줄기¸ 열매까지 다 먹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모든 부위가 가지고 있는 영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특히 껍질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량의 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전체를 다 먹는 것이 꼭 필요하다. 껍질째 먹게 되면 섬유질이 많아 정장작용 및 노폐물¸ 독소물질 배출작용에도 유익하며 많이 씹게 되므로 침 속의 소화효소가 적절하게 분비되어 소화를 돕고 뇌를 자극하여 두뇌활동에도 좋은 효과를 갖는다
④ 가급적이면 재료는 신선한 것으로
식품은 수확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품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계속 감소된다. 그러므로 생식을 할 때는 항상 신선하게 보존한 것을 선택하도록 하며¸ 너무 오랫동안 저장하면서 먹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제철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이렇게 만든다
현미를 비롯한 5종류 이상의 곡류를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를 각각 깨끗하게 씻어 밖에서 돗자리나 보자기를 깔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 다음¸ 고슬고슬하게 잘 건조된 재료를 가정용 분쇄기나 방앗간을 이용하여 가루로 만든다. 한편 제철 채소로 신선한 상태의 녹색채소¸ 담색채소와 황색채소(합하여 5가지 이상이 되도록 한다)¸ 버섯류¸ 해조류를 구입한 뒤 역시 깨끗하게 씻어 둔다.
3. 먹는 방법
생수 200ml에 준비한 가루(주로 통곡식) 약 30∼40g 정도를 타서 잘 흔든다. 준비한 녹색¸ 담색¸ 황색 채소를 함께 섭취한다. 한 끼 섭취량은 400∼500g 정도. 채소의 비율은 녹황색채소 약 200g¸ 담색채소와 근채류¸ 버섯류¸ 해조류 합하여 200∼300g 비율로 한다. 필요에 따라 채소는 된장이나 소스를 찍어 먹어도 좋다. 채소를 많이 씹어 먹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즙을 내 마시도록 한다.
물은 가능한 생수가 바람직하며 기호에 따라 두유나 요구르트에 타서 먹을 수 있다.
생식은 하루 세 끼를 해도 문제가 없으나 생식요법만 하기 어려운 경우 하루 한 끼 정도만 해도 좋다. 위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처음부터 많은 양을 시작하는 것보다 아주 적은 양부터 서서히 시간의 여유를 두고 적응시켜나가면서 생식의 양을 늘려나가도록 한다.
생식을 일반 가정에서 만들기 위해 재료를 건조시키는 방법을 천일 건조방법이라고 하는데 이 건조방법은 건조기간이 길어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각 식품들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들이 파괴되거나 감소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건조방법은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도록 하는 동결건조방법이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할 수 없다.
만일 직접 집에서 생식을 만들기 어렵다면 동결 건조방법으로 만들어진 생식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판하는 제품 중에는 열풍 건조한 제품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건조과정에서 뜨거운 바람을 통해 건조시키는 것이므로 식품의 영양소 파괴가 일어난다.
특히 제조된 제품의 경우 믿을 만한 회사 제품인지¸ 유기농인지¸ 품질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잔류농약검사¸ 중금속 검사¸ 대장균검사 등이 잘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4. 추천할 만한 생식재료
① 곡류(현미¸ 수수¸ 율무¸ 차조¸ 콩¸ 검은깨) 대부분 건조된 상태로 시판되는 곡류는 말려서 빻아 가루로 먹거나 미싯가루처럼 물이나 꿀¸ 과즙 등을 넣어 먹는다. 팥빙수를 만들 때 미싯가루를 뿌려 먹듯이 간 곡류를 고명처럼 음식에 뿌려먹는 것도 좋다. 갈아 놓은 여러 곡류를 혼합해 경단처럼 만들면 훌륭한 식사대용식이 된다.
② 채소류(케일¸ 당근¸ 우엉¸ 솔잎¸ 호박¸ 무¸ 신선초¸ 쑥¸ 유자) 채소나 과일류는 생식하기에 가장 좋은 식품이다. 가능한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채소¸ 과일을 구입하는데 잔류 농약 성분이 의심스러울 경우 씻는 물에 식초를 조금 떨어뜨려 잠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면 농약 성분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각각의 채소를 채 썰어 상추나 깻잎과 같이 잎이 넓은 채소에 싸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야채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끼면서 생식을 할 수 있다. 과일 주스를 먹을 때 갈아 놓은 곡류 가루 예를 들면 콩가루 등을 뿌려 먹어도 좋다.
③ 버섯류(표고버섯¸ 영지버섯)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④ 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검색창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요리조리 맛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기술 담그는 방법 (0) | 2007.12.24 |
---|---|
과일에 관한 상식들 (0) | 2007.12.24 |
김치 만들기 (0) | 2007.12.23 |
팥죽 만들기 (0) | 2007.12.22 |
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4가지 식품 (0) | 2007.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