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관바닥 청소요령 젖은 신문지를 잘게 찢어 바닥에 미리 깔고 빗자루로 쓸어주면 먼지가 일지 않고 청소도 용이하다.
2. 카페트 청소요령 촘촘한 머리빗으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문지르면 카페트에 끼어있던 머리카락, 실, 털 등이 손쉽게 빠지며 카페트에 묻은 때는 카페트에 소금을 뿌리고 닦으면 조그만 티끌들이 소금에 달라 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아주 능률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카페트의 수명도 길어지고 색상도 선명해져 보기에도 좋다.
3. 창문유리 청소 신문지를 물어 적셔 둘둘 말아 문지른 후 마른 신문지를 작에 접어 닦아내면 놀랄만큼 깨끗해 진다.
4. 욕실 샤워기나 변기 안쪽에 낀 물 때 제거요령 식초에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식초를 탄물에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아두거나 솔에 식초를 묻혀 변기 안쪽을 닦으면 물때가 쏙 빠진다.
5. 가스레인지 주변의 기름때 제거 요령 나일론 소재의 스타킹이나 헝겊에 부엌용 세재를 묻혀 문지르면 순식간에 깨끗해진다. 평소 알루미늄호일을 깔아놓고 기름때가 끼었을 때마다 호일을 갈아주는 것도 좋다.
6. TV, 오디오 먼지 제거 요령 전자제품이므로 물걸레질은 금물, 각종 버튼이 달려있어 까다로운 편인데, 휘발성 알코올을 면봉에 뭉혀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한 후 기름걸레로 전체를 한번 문질러 닦아낸다. 카메라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손쉽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7. 냉장고의 악취 제거요령 소독용 알코올이나 맥주를 헝겊에 묻혀 구석구석 닦아주면 더러움은 물론 악취도 가신다.
8. 씽크대 배수관 막힘의 방지요령 배수관 막힘의 방지요령 - 배수관 막힘의 원인은 70% 이상이 기름이므로 기름을 별도로 수거하여 버려야 하나 잘못 흘러들어가는 수도 있으므로 평소 씽크대 사용후에 뜨거운 물을 내려보내면 배수구가 좁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래도 악취가 나면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고 완전히 막히면 관을 분리, 청소하여야 하므로 평소 뜨거운 물을 흘려 보내는 것을 습관화 해야한다.
9. 식기선반을 청소하는 요령 식기선반이 간장, 소스등으로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 발생시는 희석알콜로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그러나 세척후에 곰창이가 끼지 않도록 헤어드라이어로 선반을 완전히 건조해야 하며, 평소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10. 신발장 냄새를 없애는 요령 냉장고의 탈취제에 들어 있는 활성탄을 꺼내에 화장지에 싸서 신발장 앞에 넣어두고 문을 닫으면 효과적이며, 탈취제가 없으면 숯으로 대용할 수 있다.
11. 변기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요령 사용후 냄새가 환풍기로도 없어지지 않으면 성냥개비 하나를 켜보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또는 방향제로 걸어두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예쁜 용기에 담아두는 것도 센스 있는 냄새 제거요령이다.
12. 거실의 탁한 냄새를 없애는 요령 담배 등으로 거실에 냄새가 나면 뜨거운 물에 적셔 꼭 짜낸 수건에 레몬향수를 몇방울 떨어뜨린후 그 타월을 거실이나 방 곳곳에 날리면 급하게 손님이 오실 경우에도 원인을 알지 못하는 냄새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13. 시멘트 벽에 못을 박을 때 시멘트 벽에다 못질을 하려면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또 못이 곧잘 휘기도 해서 힘이 든다. 이 경우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어서 박을 자리의 벽에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간다. 다 박은 후에는 종이를 뜯어내도 좋고 눈에 잘 띄지 않는곳이라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14. 커튼 세탁 요령 세탁을 할 때는 먼저 커튼핀을 제거한 후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다른 세탁물과 분리하여 세탁하는 것이 좋다. 커튼핀은 다시 커튼 설치시 모양새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잘 보관한 후 일정한 간격으로 조시스럽게 꽂아 사용한다.
커튼세탁에는 분유를 섞는다 -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할 때는 세탁한 다음에 반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분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낸다. 커튼이 풀먹인 것처럼 빳빳해진다. 그리고 색깔이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을 빨 때는 소금을 약간 넣은 다른 물에 20~30분 가량 담갔다가 빨면 색깔이 빠지지 않는다.
커튼 세탁후 말릴때는 제자리에서 -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커튼 세탁후 말릴 장소가 적당치 못하다. 그러나 커튼은 세탁후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탈수시켜 젖은 채로 그냥 제자리에 걸어두면 된다. 그렇게 하면 제자리에서 건조됨에 따라 자연히 형태도 정비되므로 따로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