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2008. 2. 1. 23:56ㆍ편리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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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의 증상과 마신 술의 종류, 신체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해소법을 선택하면 증상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처방이 가능한 한방 숙취해소법을 알아본다.
◇술 종류별
▲소주〓칡즙과 산사(산딸기)를 6대4의 비율로 함께 다린 차를 마시면 소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사가 없을 때는 배 한쪽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막걸리〓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신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린다.
엿기름 한 주먹과 모과 4분의 1쪽을 차로 다려 아침·점심·저녁으로 2∼3일 복용한다.
▲맥주〓약간 볶은 말린 생강과 계피, 인삼을 넣어 차로 다려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양주〓생인삼 즙에 꿀을 타서 마신다.
여성이나 술이 약한 사람이 과음했을 경우 녹두 한 주먹 분량에 배 반쪽을 넣고 죽을 쑤어 꿀을 타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
◇신체 증상별
▲설사·복통〓다시마 한 주먹과 생강을 30분 정도 다려 마신다.
▲속쓰림·부종〓붉은 팥 한 주먹과 수삼 2뿌리, 연뿌리 2개를 차로 다려 마신다.
당뇨가 있거나 신장이 나쁜 사람이 부득이하게 술을 마셨을 때 숙취해소제로 좋다.
▲두통·피로〓피로 회복이 더디고 목이 쉬고 두통과 더불어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는 인진쑥과 미나리를 다려 꿀을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간이 나쁜 사람에게 좋다.
도움말〓서울 잠실 유승원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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