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면 경찰보다 견인차가 빨리오는 이유.....
누구나 운전을 하는 사람은 사고가 날까 노심초사하고 또 운전을 하다 많은 사고를 목격하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늘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견인차와 구급차가 경찰 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할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경찰의 무전기를 도청해서 사고가 난 지역으로 달려가곤 했다는데 그것이 범법행위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도청이 사라졌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인차는 사고가 난 지역에 제일 먼저 도착하곤 합니다. 요즘 함께 수업을 받는 아주머니는 근래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타이어대리점에서 스노우타이어를 교체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얼마가지 않아 갑자기 핸들이 심하게 떨렸다고 합니다. 바퀴를 금세 갈아 일시적인 현상이겠지 하고 계속 운전을 했는데 점점 소음이 심해지더니 갑자기 오른쪽으로 ..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