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창업 사전준비 철저히

2008. 1. 1. 09:47편리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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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없는 광고유혹 뿌리쳐야


현재에도 하루에 수십 많으면 수백개의 쇼핑몰이 등장하고 있다.

이 쇼핑몰 창업붐은 작년 후반기 4억소녀의 등장과 함께 방송에서 쇼핑몰로 성공한 사람들을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창업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 준비를 하고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오픈을 하고 나면 냉정한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이에 대해 LOC몰(http://www.locmall.com) 유기남 대표는 20일 자신의 홈피를 통해 "인터넷쇼핑물 창업이 소자본으로 가능하다고 하지만 사업자등록부터 인터넷 등록비, 상품의 구색, 나름대로의 홍보비등 금전적 자본이 들어간다”고 이에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쇼핑몰 운영자 카페를 살펴보면 작년 말쯤부터 올해 초까지는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오픈을 한다.”며 최근 쇼핑몰을 판다는 글이 하나씩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돈 없고 경험이 부족한 젊은 사업가들을 이용해서 효과도 거의 없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고 하는 광고대행업체도 같이 늘고 있어 우려된다는게 유대표 설명이다.

유기남 대표는 “비단 쇼핑몰 뿐만이 아니고 어떤 사업을 하던지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조사는 물론이고 자신이 하려는 아이템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은 필수이고 잠을 줄여가며 노력하고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한편, 유기남 대표는 인터넷쇼핑물창업에 대해 공중파 TV매체나 잡지에 소개된 쇼핑물 창업성공자들은 오랜기간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한것이라고 이에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업경영신문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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