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쁨, 슬픔, 화남, 즐거움 등 여러 감정이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슬픔은 우리를 한없이 처지게 하고 힘들게 만드는 감정입니다. 슬플 때는 누군가 곁에 있어주거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모든 어려움을 혼자 이겨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위로가 되는 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시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들을 준비해봤습니다.자꾸만 내가 흔들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내 인생이 남의 지문으로 가득하다는 거, 버리자, 더이상 버릴 게 없는 내 것으로 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하자                          -알렌 코헨 " 내 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

살면서 무언가 허전하고 또는 우울하거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에 터놓기도 힘들고 혼자 감내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조용히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곤합니다. 그런다고 축처진 어깨가 펴지는 것은 아니죠, 그냥 멍때리며 창밖을 내다보거나, 혹은 아무 생각없이 걸어도 보고, 그런 날들이 오래 이어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안으로 안으로 숨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럴 때 나는 스스로 주문을 외우듯 되네이곤 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내게 있으며 끝도 내가 결정한다. 스스로 다운되어 있다면 일부러 생각의 반대로 행동을 하며 벗어나려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명사들의 명언들을 성경이나 불경처럼 되네이곤 합니다. 그렇게 읽다보면 가슴에 무언가 덜컥하고 걸리는 것이 있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