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장에 쓰기 좋은 글 모음
“한 해 동안 신세 많았습니다.”인사말 한 줄 쓰고 나면 말이 막힌다.이럴 때 텅 빈 여백으로 남기지는 말자.마음 짠~해지고, 한 번쯤 미소짓게 되는 좋은 말을 덧붙이면 금상첨화. 1.나무는 공부도 하지 않고,여행을 다니지도 않고, 태어난 제자리에 가만히 있어도 모든 것들이 찾아온다. 해,비,바람,새,달 그리고 사람들.나무는 그러면서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준다.2.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우리의 삶이 꺼져갈 때마다 우리를 살리는 건 우리 자신이 아니라 다른이들의 헌신적인 사랑이다.-이철환‘연탄길’3.내 방의 벽 위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 달력을 걸듯이 내 마음의 벽 위에도 ‘기쁨 ’이란 달력을 걸어놓고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이해인4.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
200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