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0. 07:00ㆍ음악감상실
'눈물지우개'
(1절)
혼자서는 감당 못 할 슬픔이 있나 봐
애써 웃던 얼굴 뒤에 눈물을 숨기고
"어머니", 이름 한번 불렀을 뿐인데
툭 터진 울음에 세상 무너질 때
말없이 다가와 등을 토닥여주던
당신은 내게 가장 따뜻한 위로였어
차가운 내 손을 잡아주던 온기에
얼어붙던 마음 녹아내렸어
말없이 흐르던 눈물, 멈출 줄 몰랐던 그 밤
더는 울지 말라 애써 말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젖은 내 뺨을 감싸주었지
너는 나의 눈물 지우개
아픔까지도 사랑으로 덮어준 사람
숨죽여 우는 내 모든 슬픔을
소리 없이 닦아준 단 한 사람
내 모든 상처는 너로 인해 아물어
(2절)
괜찮은 척 웃어 보이지만, 흔들리는 눈빛
가면 뒤에 숨겨둔 내 초라함까지
어떻게 아는 건지, 말없이 다가와
따듯하게 나를 보듬어 주었지
터져 나오는 울음, 주체할 수 없던 그 순간
왜 우냐고 묻지도 않고서
그저 묵묵히,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너는 나의 눈물 지우개
아픔까지도 사랑으로 덮어주는 사람
숨죽여 우는 내 모든 슬픔을
소리 없이 닦아주는 단 한 사람
내 모든 상처는 너로 인해 아물어
얼마나 더 울어야 이 슬픔이 멎을까
얼마나 더 아파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던 나에게
너는 유일한 빛이었어, 내 삶의 이유였어
너는 나의 눈물 지우개
아픔까지도 사랑으로 덮어준 사람
숨죽여 우는 내 모든 슬픔을
소리 없이 닦아준 단 한 사람
내 모든 상처는 너로 인해 아물어
이제는 내가 너의 눈물 닦아줄게
영원히, 네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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