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9. 19:06ㆍ카테고리 없음
'골때녀' FC 원더우먼의 거인 수비수, 김설희는 누구?
훤칠한 키와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목받고 있는 FC 원더우먼의 김설희 선수는 모델 겸 배우입니다. 1998년 2월 21일생 현재 나이 27세로, 176cm의 장신을 활용한 수비와 강력한 슈팅이 강점인 선수입니다.
모델에서 '골때녀' 에이스로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에서 모델학을 전공한 김설희는 KPLUS 소속 모델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골때녀'에 합류하면서부터는 팀의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신장의 열세를 단번에 보완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으로 단숨에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육상 선수 출신으로 기본적인 체력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악바리' 같은 수비와 위협적인 중거리 슛은 FC 원더우먼의 주요 공격 루트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김설희는 여러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습니다.
'마왕' 마시마의 합류와 우승 후보로 거듭난 FC 원더우먼
최근 '마왕'이라 불리는 일본 출신 선수 마시마 유가 FC 원더우먼에 합류하면서 팀의 전력은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마시마의 합류 소식에 김설희를 비롯한 팀 동료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FC 원더우먼은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김설희는 현재 FC원더우먼에서 정규리그 5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김설희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마시마의 뛰어난 축구 기술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설희는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동시에, 강력한 한 방을 갖춘 공격 옵션으로서 FC 원더우먼의 새로운 도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