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0. 13:54ㆍ카테고리 없음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 G리그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축구를 주제로 한 예능으로, 다양한 멤버들이 각자의 팀에서 경쟁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막판 FC액셔니스타의 박지안, FC국대패밀리의 박하얀, FC탑걸 이유정 선수의 활약으로 한층 재미를 더해주었는데 2025년 3월 새롭게 4명의 선수들이 입단할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FC발라드림 팀의 벤과 정예원,그리고 FC원더우먼에 미스코리아선과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의 우희준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크리에이터 쉐리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그중 크리에이터 쉐리의 나이 이력 직업과 최근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버와 틱톡커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쉐리는 1999년 9월 4일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임채연이며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대구국제중학교를 다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페이스쿨과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미네르바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쉐리는 유튜브와 틱톡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쉐리는 처음엔 영어를 알려주는 컨텐츠와, 미국 유학썰이나 현지 10대들의 문화를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초창기에는 완전 센 언니 스타일로 꾸미다 점점 K-화장으로 돌아서 활달한 매력과 유창하고 해박한 영어 실력으로 많은 팔로워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최근에는 영어를 쉽게 배우는 법 외에도 댄스, pov,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 중입니다.
최근 쉐리는 '골때녀'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 3월 19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G리그 선수협회장으로 임명된 조혜련의 소개로 골때녀 입문을 알렸습니다.
이날 방영된 방송에는 FC발라드림 팀의 가수 벤과 싱어송라이터 정예원,그리고 FC원더우먼에 미스코리아선과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의 우희준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크리에이터 쉐리가 합류한다는 소식과 함께 앞으로 골때녀에서 소감을 밝혔는데 이곳에서 쉐리는 청소년기에 스포츠를 해봤고 학교 축구 팀 멤버였다는 것을 알리며 틱톡과 유튜브에도 축구하는 영상을 몇 번 올렸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학교에서 축구선수와 조정선수로도 활약해서 체력에는 자신이 있다는 쉐리 앞으로의 골때녀에서의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골때녀'에서의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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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참고>
나무위키 - 골 때리는 그녀들 (https://namu.wiki/w/%EA%B3%A8%20%EB%95%8C%EB%A6%AC%EB%8A%94%20%EA%B7%B8%EB%85%80%EB%93%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