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5. 02:45ㆍ편리한 생활정보
하룻밤 사이의 포식으로 2-3 kg 쯤은 가뿐히 찔수 있다(?). 정말 문제다. 그러나 사실이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화학적으로 많은 물이 체내에 머물게 된다. 이것은 알코올류나 짠 음식도 마찬가지다. 필요 이상의 많은 물이 체세포에 누적되면 다리, 발목, 가슴등에 부종이 생긴다. 이런 부종을 가장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수영장을 찾는 것. 물 안에 온몸을 담그면 수압에 의해 체세포에 과다하게 축적된 수분이 모세혈관으로 역류해서 결국 소변으로 배출된 다.
하루 8 컵 분량의 물을 마신다.
수분을 빼라며 8 컵 분량의 물을 마시라니? 그렇지만 적당한 수분은 항상 유지되어야 한다. 물을 지나치게 적게 섭취하면 화학적으로 신체가 물의 부족을 감지하고 위험 신호를 보낸다. 몸 전체는 수분을 잡아두기 위해 호르몬 계통의 변화를 유발한다. 천연 이뇨제인 수박, 멜론, 가지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