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얼굴에 발라보자

2008. 2. 1. 23:07편리한 생활정보

* 화장 잘받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

☆ 맥주 팩 ☆

맥주의 원료인 호프에 함유된 여성 호르몬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
특히 조금만 신경을 써도 벌겋게 일어나는
피부에 맥주가 좋다.
거즈나 미용 솜에 맥주를 적셔 트러불이 생긴 부위에
5분 정도 붙였다가 깨끗한 물로 행군다.

☆맥주 족욕 ☆

맥주를 이용해 하루 20분 정도의 족욕을 하면
전신 목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맥주를 한컵 붓고
발을 담그면 5분정도 지나 땀이 나고 열이 오른다.
이때 나오는 땀에는 노폐물이 석여 있으므로
미리 찬 물수건을 준비해 머리에 대고 있으면 좋다.

☆맥주 세안 ☆

먹다남은 맥주를 세숫물에 약간 섞어 세안한다.
손바닥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주면
흡수가 빨라 더욱 효과 적이다.
긴장이 풀린 피부에 쌀뜨물로 다시한번
세안해 주면 미백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
저녁마다 맥주 세안을 해주면 피곤에 지친 피부가
다음날 피부가 탱탱해 짐을 느낄수 있다.

☆ 소주로 두피관리 ☆

분말형 해초가루 2스푼과 달걀 노른자를 물에 넣고
섞은 다음 손상된 머리에 바른다.
비닐 캡이나 랩을 쓰고 열처리를 하거나
스팀 타월을 이용해도 좋다.
10~20분 지나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 20그람 정도에 물 1컵을 붙고
반으로 줄때까지 졸인 다음 먹다남은 소주를 섞어
두피 마사지를 10분정도 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