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정보(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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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하려면 식사습관부터 바꿔라
체중조절-식사습관 바꿔라 건강 계획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정 체중의 유지 문제이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일으키고 수명을 짧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빼기는 그리 쉽지 않은 문제이다. 주의를 하면 체중이 빠졌다가도 어느 틈에 다시 불어난다. 이러한 요요증후군이란 간단히 말해 다이어트나 단식 기타 운동 등으로 일시적으로 줄어든 체중이 곧 원상태나 그 이상 불어나는 증세를 말한다. 요요란 낱말은 실에 매달린 원형추가 오르내리는 요요장난감에서 따온 말이다. 얼마전 미국 하버드대 등 5개 대학 공공 연구에서 요요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은 만성적인 다이어트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인체에는 우리 생존에 필요한 일정량의 지방을 유지하도록 규제하고 있는 뇌속의 지방측정계가 있는데 단식이나..
2008.02.05 -
비만과 술의 상관관계
술과 비만증 술은 필수 영양소가 결핍된 고열량식품이다. 과음하면서 안주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비만증은 섭취한 식사 중에서 소모되고 남는 열량이 중성 지방으로 전환되어 인체의 여러 부분, 특히 피하조직과 배부분에 축적되는 현상으로 그 자체도 문제지만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심장병, 중풍) 등 성인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예방과 치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비만증은 유전과 환경 인자(과식과 운동 부족)가 부합될 때 나타난다. 이중에서 유전적 소인은 아직 인위적으로는 개설할 수 없으나 환경 인자인 과식이나 운동 부족은 인간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따라서 과식을 피하고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은 비만증의 예방과 체중 감량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열량식품에는 농축된 당질(설탕, 엿..
2008.02.05 -
TV를 가까이 보면 정말 시력이 나빠질까
우리 아이의 시력은 괜찮을까?...한번 이런 고민을 해보싡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자녀가 TV를 가까이서 보려고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안과에가서 시력을 측정해보세요. 초등학생 자녀를 안과로 데려와서 시력 검사를 의뢰하는 어머니들 중에서 "우리 아이가 TV 를 너무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진 것 같아요"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눈이 나빠진다고 TV 를 가까이서 보려는 아 이들을 혼내는 부모들이 많다. 사실 이런 아이들의 시력을 측정해 보면 근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TV 를 가까이서 봐서 눈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근시가 되어서 TV 를 멀리서 보아서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눈은 보통 카메라의 구조에 비유된다. 필..
2008.02.04 -
최면 다이어트 아무나 받아도 되나
한국에서도 요즘 최면술을 이용한 최면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한다.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최면술이 비만치료에까지 이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최면술을 이용한 최면 다이어트는 과연 무엇이고 효과는 있는 것일까? 최면술 비만치료의 원리는 간단하다. 살빼기에 매번 실패하는 여성들이 최면상태에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고 생활습관이나 식사습관을 고쳐 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은 최면상태에서 충고를 들었다. '더 이상 몸무게 때문에 고민하지 말라. 그저 걷는 것부터 시작해라.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나중에 그것이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했음을 알게 됐지만 그런 체험을 통해 삶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한다 최면술 치료의 성공사례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하이오대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모쉬 토렘 박사는 임신 ..
2008.02.04 -
요실금 여성의 적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와 속옷을 적시는 증상을 말한다.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으로,우리나라 여성의 40%이상이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줄넘기 등 배에 힘(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소변이 흘러 나오는 복압성 요실금은 중년 여성 요실금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로 임신과 출산으로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 저근이 약화돼 발생하며 자궁 적출술 등 골반 부위 수술이나 비만,천식 등도 원인이다. 소변을 참을 수 없어 화장실 가는 도중이나 미처 속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흘러 나오는 절박성 요실금도 있다. 이는 뇌줄중이나 치매 등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 주로 발생한다. 흔히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30%에서 절박성 요..
2008.02.02 -
난의 물주기 좋은 방법은
1.어떤 물이 좋은가?수돗물을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가장 무난하고 별 문제가 없다. 수돗물을 사용할 때는 하루 정도 받아 놓아 소독약으로 사용되는 염소성분만 제거된 상태가 좋다. 수돗물에도 어느정도 난에 유익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 비료를 주지 않더라도 몇 년간 난을 키우는데 큰 지장은 없다. 요사이는 각종 정수기가 유행하여 탄소(카본)필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 이 탄소필터 정수기를 통과한 물은 미네랄은 제거되지 않지만 각종 세균이나 유기물을 제거한 것이라서 더욱 좋다. 알칼리 이온 정수기를 사용하는 경우 알칼리수보다는 약산성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삼투압정수기를 거친 물은 중금속을 포함한 모든 미네랄이 제거되어 아주 순수한 물이다. 하지만 이 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네랄이 전혀 없으므로 적절히 비..
2008.02.02 -
'황사엔 물이 약' 황사철 실전 건강학
이제 '3월은 잔인한 달'인가. 황사가 일찌감치 몰려와 국민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가뜩이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호흡하기도 어려워진다. 매년 되풀이되는 '황사와의 전쟁'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번째 요건은 '청결'이다. 전문의들이 전해온 황사철 건강요령을 알아본다. 사진〓이석우 기자 해맑은이비인후과 허상 원장은 "황사에 포함된 오염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심해진다"며 "황사가 심한 날은 귀가 후 반드시 생리식염수로 코 내부를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이비인후과 민원식 원장은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궈 주면 편도선염 등을 방지할 수 있다. 평상시 물이나 차를 많이 마셔 입안과 기관지 점..
2008.02.02 -
황사건강관리 요령
황사 피해 줄이는 방법 ▷황사 주의 일기예보를 점검, 미리 대비한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간다 ▷외출을 할 때는 안경,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귀가 후에는 옷을 잘 털고 집안으로 들어오고, 바로 손 씻기와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외출해서 돌아오면 가능한 한 빨리 머리를 샴푸 로 감아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씻어낸다. ▷바람이 강하고 맑은 날에는 창문을 열지 않는다. 침구류도 밖에 널어 말리면 안된다. ▷에어컨을 이용해 실내외 환기를 하고, 실내에서 고효능 필터나 전자 침전기가 장착된 공기정화기를 사용하면 황사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기를 조절해 호흡기 건조를 막아야 한 다.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
2008.02.01 -
화를 잘 푸는 7가지 방법
화를 잘 푸는 7가지 방법 일상 속에서 친구 혹은 부모님에게 무심코 화를 내고, 그로 인해 서로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화냄을 자제하는 방법과 화가 났을 때 슬기롭게 푸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1.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세요. ◆화를 내는 것이 적절한가? ◆화를 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까? ◆화를 내면서 대응할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분노는 합리적인 사고로 전환되고 화가 서서히 가라앉게 됩니다. 2.몸을 이완시켜 보세요. ◆심호흡을 10분 정도 해 보세요:눕거나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는다->길고 깊게 코로 숨을 들이쉬어 폐까지 가도록 한다->숨과 공기의 흐름에 정신을 집중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세요:두 주먹을 10초 동안..
2008.02.01 -
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숙취의 증상과 마신 술의 종류, 신체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해소법을 선택하면 증상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처방이 가능한 한방 숙취해소법을 알아본다. ◇술 종류별 ▲소주〓칡즙과 산사(산딸기)를 6대4의 비율로 함께 다린 차를 마시면 소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사가 없을 때는 배 한쪽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막걸리〓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신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린다. 엿기름 한 주먹과 모과 4분의 1쪽을 차로 다려 아침·점심·저녁으로 2∼3일 복용한다. ▲맥주〓약간 볶은 말린 생강과 계피, 인삼을 넣어 차로 다려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양주〓생인삼 즙에 꿀을 타서 마신다. 여성이나 술이 약한 사람이 과음했을..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