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정보(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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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로 ‘녹색건강’ 지키세요
예년보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점심식사 후 사무실에서 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춘곤증은 몸이 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각종 영양분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원기회복에 필요한 비타민 등을 반드시 보충해줘야 한다. 흔히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 ‘제철음식먹기’가 꼽힌다. 봄이면 갖가지 봄나물로 부족해진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은 물론,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도 해결할 수 있다. 풋풋한 향내 물씬 풍기는 봄나물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요즘, 여러가지 봄나물의 효능을 알아본다. ◇단백질의 보고 냉이=냉이는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야채중 단백질 함량이 유독 많고 칼슘과 철분까지 풍부하다. 특히 냉이에는 100g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A..
2008.02.01 -
치매 예방은 이렇게
치매예방 이렇게 치매를 비롯한 기억력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자. 기억력 장애나 치매는 노인병이고, 노인병은 성인병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치매 등을 예방하려면 일찍부터 성인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요즘은 성인병을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오는 병이라는 뜻으로 생활습 관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평소 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무 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단순한 노인성 건망증에 도움이 되는 섭생법을 살펴보자. 먼저 하루 세 명 이상 만나 대화하도록 하자. 그러나 가족 친구 등 긴장감이 없는 만 남은 효과가 크지 않다. 손을 움직여 매일 글을 써보자. 한자와 같은 문자의 의미나 형태를 생 각하고 쓰면 효과가 크다. 컴퓨터로 치는 것은 효과가 없다. 바깥 풍경과 소리..
2008.02.01 -
가정상비약 모르면 모두 버려라
주부 정모씨(40·경기 안양시 평촌동)는 오랜만에 그동안 집에 묵혀 놓았던 구급약을 정리하기로 했다. 의약분업 실시 전부터 하나둘 구입했던 약들을 모아보니 20L 쓰레기봉투를 가득 채우고도 남았다. 더구나 대부분 약들은 포장이 뜯긴 채여서 무슨 약인지 모르는 것이 태반이었다. 정씨는 이렇게 쌓여 있는 약들을 어떻게 처리할 지, 또 의약분업 실시 이후 챙겨야할 가정상비약은 무엇이 있으며 관리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모르는 약은 버려라 보통 약의 유효기간은 2∼3년 정도.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약은 독이 될 수 있으므로 과감히 버려야 한다. 누렇게 바랜 탈지면이나 거즈도 마찬가지.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는 “유효기간이란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시기”라며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2008.02.01 -
눈이 피곤하면 온몸이 피곤하다.
.. 최근 직장인 및 수험생,TV를 자주 보는 어린이 가운데는 눈병이 있는것도 아니데 책이나 가까운 물체를 바라만 보아도 눈이 침침하고 무거워지는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 나고 있다. 물론 난시,원시,사시 소유자는 더욱 빨리 피로 증세를 보인다. 이중상을 서양에서는 "안정 피로"라고 말한다. 이처럼 안정피로는 눈의 과로,혹사 시켰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눈은 간장의 기는과 연관된것으로 눈의 과로한 환경과 정신적 스테레스 상황속에서 뜻한 봐를 이루지 못하거나 고뇌와 분노로 말미암아 간기능이 울결되여 화(火)로 변화면 그 화기(火氣)가 인체상부(人體上部)즉, 머리와 눈으로 뻔쳐 눈이 침침하고 아득할 정도로 피로해지며 특히,오후2~3시쯤 그 증세가 심해진다. 이때 "시호,함박꽃뿌리,궁궁이,향부자등으로 ..
2008.02.01 -
알레르기 체질~ 감자와 양파로 고쳐요
알레르기 체질로 늘 고생하시는 분 많죠? 음식을 잘못 먹어도, 봄엔 날리는 꽃가루 때문에, 아니면 동물의 털 때문에... 아휴...그 고생 안겪어 보신분들은 모른대요.-_- 특별한 치료보다도 흔히 먹는 감자와 양파로 체질을 바꾼다니 참 기쁘고도 놀라운 소식 아닌가요? 그럼 빨리 한번 알아 봐야죠~~ 알레르기 체질에는 감자와 양파를 삶은 물을 꾸준히 마셔주면 된대요. 감자를 얇게 썰어 10분 정도 물에 담가두고, 불린 감자를 양파와 함께 푹 삶아만 주면 끝~ 너무 간단하네요. 이 물을 꾸준히 마시는 걸로도 체질이 개선된다니까 한번 해 볼만 하겠죠? 감자와 양파가 어떤 작용을 하길래 이런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해지는데요. 감자는 칼륨이 많아 뇌세포를 자극해서 산소흡입을 촉진하는 알카리성 식품이예요. 비만을 예..
2008.02.01 -
두통 해결하기
신경을 안 쓰고 살아가고자 해도 점점 더 복잡해져 만 가는 세상이 우리를 가만 두지 않는다. 골치 아픈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다 보면 어느새 두통이 몸에 질병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두통이 오는 이유를 분류해 보면 머리 속 원인의 두통, 머리 밖 원인의 두통, 뇌 신경질환에 의한 두통, 다른 부위에서 전달되는 두통, 정신적인 원인의 두통 등으로 나뉜다. 열 가지가 넘는 두통 중에서 가장 흔한 두통은 긴장성 두통, 편두통 그리고 군발두통이다. 긴장성 두통은 전체 두통의 40%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두경부 근육의 긴장과 수축에 의해 나타난다. 앞이마ㆍ뒷머리ㆍ뒷목ㆍ관자놀이 등에 띠를 두른 듯한 압박증상을 호소하며 여자에게 더 많다. 편두통은 두개 내 또는 두개 외 동맥의 비 정상적인 확장으..
2008.02.01 -
종합비타민제의 효능
종합비타민제의 효능 다양한 비타민제들이 시중에 나와 있다. 외국 여행에서 돌아온 친지들이나친구들에게서 받은 이름 모를 비타민들까지 합치면 그 종류는 수백 가지가넘는다. 종합비타민제는 누구에게나 좋을까? 먹어서 나쁜 점은 없을까? 먹는다면 어떤 제품을 먹어야 할까? 하나 하나가 의문이다.종합비타민제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이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다. 필요한 양이 mg이나 ug 단위로 매우 작은 양이지만 부족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살아가는데 필요한(vita) 아민(amine)이라고 비타민(vitamin)이라는 이름을 지녔다. 몸에서 만들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매일 적정량 먹어 주어야 한다. 하루 먹어야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30가지쯤 되지만 ..
2008.02.01 -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후 비벼 빤다 7.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 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토..
2008.02.01 -
녹차 활용하기 13가지
싱크대에 켜켜이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려면? 먹다 남은 찻잎으로 청소를 하면 효과적. 녹차에는 지방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간단히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이나 냉장고에서 냄새가 난다? 찻잎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말려두었다가 작은 망에 담아 냉장고나 화장실에 넣어둔다. 찻잎에는 강한 수렴성이 있어 냉장고의 반찬 냄새를 비롯해 화장실의 나쁜 냄새도 흡수해버린다. 그래서 녹차를 탈 때는 스킨이나 로션을 바른 손으로 타서는 안된다. 스킨, 로션 냄새가 찻물을 통해 입 속으로 전달되기 때문. 마찬가지 이유로 향수를 뿌린 사람 앞에서는 차통에서 차를 꺼내지 않는 것이 예법. 주방용품을 오래 보관할 때 사용하지 않는 흙냄비나 도..
2008.02.01 -
변비 예방하는 식사법
변비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부른 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습관을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다. 우선 아침 식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밤사이 비워둔 위는 아침 식사를 한뒤 더욱 활발히 움직이는데 이때 대장도 덩달아 운동이 활발해진다. 아침식후야말로 배변의 황금시간대이다. 수분 섭취는 변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밤에 땀을 많이 흘린 뒤 그 다음날 아침에는 탈수가 되기 쉬우므로 아침에일어난 뒤 물 한 컵을 마신다. 보통 하루 8컵 이상이 적당하다. 그냥 생수를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차나 음료수, 국 등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녹차에는 카테킨, 비타민(A, B1, B2, C 등), 미네랄 등이 풍부해 장 속의나쁜 균을 없애고, 유익한 균의 활동을 촉진한다...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