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정보(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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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려면 연과 친해지세요
가정에서 반찬으로 사용하는 연근 그렇지만 자세히 알고 먹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연은 예로부터 약재와 식품으로 사용했는데 중국에서는 연을 불로 장수 식품으로 취급, 잎. 꽃. 열매. 뿌리의 모든 것을 약재나 식품으로 이용해왔다. 본초 강목에 보면 연밥은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모든 질병을 물리치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즉 자양 강화. 피로회복. 정신안정 등에 유효하다고 하는데 그럴만한 근거가 확실히 있는 것이다. 연밥에는 단백질. 지질 당질과 섬유질이 골고루 포함돼있으며 무기질로 칼슘. 인. 철. 칼륨 등이 풍부하며 비타민B1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은 라이신. 드레오닌. 메치오닌 등이 많고 지질로는 인지질인 레시틴이 많다. 레시틴..
2008.02.08 -
체지방 줄이는 40가지 방법
몇년전에 미국의 대중지 스타가 소개한 체지방을 줄이는 40가지 방법은 실천하기에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었다. 다이어트는 방법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들을 많이한다. 그만큼 직접 몸으로 움직이는 행동실천이 전제되지 않는한 성공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아래 40가지 방법중에는 나는 몇가지나 실천하고 있는가.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머리와 마음 속에 넣고 체지방 줄이기에 도전해보자 . 속의 지방의 줄이는 것은 건강을 찾는 가장 중요한 묘책임을 잊지말고 실천해보자 식사시간에는 느린 음악을 듣는다. 빠른 음악은 먹는 속도마저 빠르게 한다. 다이어트 중에는 식사모임에 참석치 않는다. 예닐곱 명이 함께 먹는 경우 식사량이 평소보다 76% 늘어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껌..
2008.02.05 -
세계 수퍼모델의 다이어트법
세계의 수퍼모델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까? 이런 관심은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겠지만 그들의 다이어트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과 의지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다.예전에 미국의 주간지 인콰이어러가 수퍼모델들의 식사법과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평범하게 자신의 몸에 맞게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비법이라 말하고 있다. 키 172.7㎝,58.5㎏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은 바나나를 얹은 시리얼과 지방을 제거한 우유를 먹는다.점심은 국수와 샐러드, 저녁은 생선초밥 현미밥 야채를 주로 먹는다. 운동은 체조만 하는게 아니다. 농구로 땀을 빼는가 하면 일주일에 4번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한다.운동프로그램은 에어로빅 30분,다리운동 30분,상체운동 20분,복부운..
2008.02.05 -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체질부터 알아야한다
대개 다이어트라하면 저칼로리 식단, 운동요법 그리고 행동적 요법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저칼로리식이나 운동만으로 살을 뺄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만 한다고 해서 모두 살이 빠지는 것인가? 물론 이러한 방법이 살을 빼는 기본이라는 것엔 동의를 하지만 개인적인 체질을 고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살을 빼는데 있어서 개인 특성, 즉 체질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배설기능이 나빠서 살이 찌는 체질인 경우, 저칼로리식이나 운동으로 살이 빠지지 않는다.이러한 경우에는 배설기능을 개선시켜야 살이 빠지게 된다. 그러면 어떤 체질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일까?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호흡기 기능이 취약한 태음인 체질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습이 많은 태음인 체질은 기의 순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변비와 ..
2008.02.05 -
다이어트 방해꾼들은 꼭 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1주일에 0.5kg씩 지속적으로 감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체중 0.5kg을 줄이려면 3천5백칼로리를 덜 먹으면 된다. 즉 하루에 5백칼로리를 줄이거나 소비하면 된다. 그러나 이 간단한 원칙은 폭식, 게으름 등 일상생활에서 불쑥불쑥 다이어트 방해꾼들에 의해 잘 지켜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확실하게 하려면 이 방해꾼들을 잘 물리쳐야 한다. 혹시 식사를 하고 달리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운동량이 많건 적건 같에 운동을 하고나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닥치는 대로 먹게 된다. 그렇다면 순서를 바꿔라. 운동을 한 후에 식사를 하면 인체의 기초대사량이 증가되어 있기 때문에 칼로리를 더 많이 연소시킬 수 있다. 낮에는 참을 수 있었지만 밤늦게 고지방 식품을 먹고 싶..
2008.02.05 -
체중조절을 위한 5가지 전략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 여건이 개인의 체중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먼저 우리의 손님 접대문화가 가능한 많이 먹도록 부추기고 많이 먹어주는 게 예의로 돼 있다. 또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식사를 적게 하려고 하면 주위 어른들은 "괜찮아, 지금이 보기 좋은데 뭘 줄이려고 해"하며 제동을 걸기 십상이다. 최근 들어 뷔페 식당에서 모임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문제다. 이것저것 먹을 게 많이 널려 있어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또 돈이 아까워서도 더 먹게 된다. 예전에는 다른 가족들보다는 주부들이 비만인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 중에는 다른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주부가 다 먹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지 않으면 비만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이외에..
2008.02.05 -
식이섬유 마시면 정말 날씬 해질까
식이섬유(Dietary Fiber)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에 이어 '제6의 영양소'로 불릴 정도로 우리 생활에 친숙해진 지 오래다. 이것은 식품 중 채소,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 혹은 셀룰로오스로 알려진 성분이다. 인체 내에 분해, 소화되지 않고 몸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1일 필요량은 25~30g이며, 이 중 2g 정도가 식사, 기타 음식물로 섭취되고 있다. 몇 년전 한국 영양학 회지에 따르면 우리 나라 대학생들의 1일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12~19g 정도로 낮게 나타났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각종 성인병 발병이 식이섬유 섭취 부족과 관련이 있다는 학설이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채식 위주의 전통적인 ..
2008.02.05 -
굶어서 살빼기의 부작용
보다 날씬한 몸매를 가지려고 살빼기에 애쓰는 여성들. 하지만 제대로 먹지 않고 굶다가는 아름다움은커녕 심신이 병들기 십상이다. 자기 체중이 정상인지를 판별하는 손쉬운 기준으로 '체질감량지수'가 있다. 몸무게를 자기 키(M기준)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30이상이면 비만, 25~30은 과다체중, 20~25는 정상, 18이하는 저 체중으로 분류된다. 저 체중일수록 '영양실조' 가능성이 높다. 영양부족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분은 머리카락과 피부다. 영양이 모자라면 몸은 중요 기관에 우선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그러다 보면 모낭에 영양이 미치지 않아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지고 피부도 푸석푸석 해진다. 영양공급이 적어지면 몸은 본능적으로 신진 대사를 늦춰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갑..
2008.02.05 -
폭식이 비만의 원인이다
연휴나 명절, 파티에서 폭식을 한 다음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저칼로리의 다이어트를 구상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나 이러한 불규칙한 식사는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체내의 과도한 수분 축적을 유발한다. 더 무서운 것은 식욕 또한 점점 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혹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싶어도 현명하게 자제하자. 또 아침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조건 안 먹는다고 살이 빠져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침을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5% 정도 칼로리 발열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침을 건너 뛰고 설탕이 듬뿍 든 도넛이나 튀김류를 카페인 음료와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정신적 무력감이나 초조함, 불쾌감 등이 유발된다는 ..
2008.02.05 -
달맞이꽃 종자유 과연 다이어트에 좋을까
비만증은 확실히 미용의 적이지만 죽음에 이르는 병인 것도 사실이다. 비만 때문에 고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 당뇨병, 심장병, 호흡기질환, 월경불순, 불임증, 각종 암이 야기될 수 있으며 정신 신경계 질환이나 신경성 거식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나폴레옹의 패전이나 로마의 멸망도 역시 비만 때문에 야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비만은 체질과 깊은 관계가 있다.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이면 40%의 가능성이 있고, 부모 모두 비만이면 80%의 가능성이 있다. 또 소아비 만의 경력이 있을 때는 거의 50%가 성인이 되어 비만해진다. 심리적으로 우울증이라든가 불만이 클수록 비만해지고 내분비 이상이나 운동 부족, 과식도 큰 원인이 된다. 체내에 섭취된 칼로리가 사용하는 칼로리보다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