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정보(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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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암피타민류 중에 가장 문제
암피타민은 거의 모든 사용자등에게 기분을 좋게 하여 활동을 증가 시키는 약입니다. 의학적으로는 1차적으로 비만, 주의집중력 장애 등과 같은 환자에게 쓰이게 됩니다. 적은 용량으로도 암피타민은 힘이 솟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위장의 활동을 감소시켜 배고픔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높은 용량의 암피타민은 심박동 수와 혈압을 위험한 수준까지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또한 이러한 암피타민이 신체내에서 제거되면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계속적으로 남용할 경우에는 빠른 내성과 강한 심리적인 의존이 생기게 되어 만성적인 사용자가 중단하게 되면 우울증으로 진전됩니다. 이러한 암피타민의 남용이 요즘 더욱 더 증가되고 있다는 것이 사회문제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암피타민류 중에서..
2008.02.14 -
코카인이란 무엇일까
코카인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강력한 자극제입니다. 코카인의 효과는 5~30분동안 지속됩니다. 사용되는 형태에 상관없이 즉시 황홀감을 만들며 기분을 유쾌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쾌한 기분은 즉시 우울기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심리적인 의존과 신체적인 의존으로 빠르게 진전되지만 신체적인 의존은 금단현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코카인은 코카식물의 잎에서 발견되는 정신활성물질입니다. 남아프리카의 안데스 산맥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16세기에 스페인사람들이 당도하기 수세기 전부터 씹어왔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후 코카인의 사용은 남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퍼졌고 18세기 중엽에는 결국 미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880~1900년대에는 코카인의 사용이 의학적 목적이나 ..
2008.02.14 -
바이러스성 눈병
[바이러스성] 눈병 [바이러스성]인두결막열(咽頭結膜熱) 이 질환의 원인은 주로 adenovirus 제 3형이며 때로 adenovirus 제 4 형이나 제 7형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38.5-40도의 고열과 함께 인후통과 양안에 급성여포성 결막염이 발생한다. 이때 이전 림프선병증도 동반한다. 때로 일시적이나마 경한 표층각막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결막염은 어른에서보다 어린이에 더 흔하게 발생한다. 이 질환은 염소처리가 된 수영장에서도 옮겨 질 수 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대개 10일 이내에 자연치유된다. [바이러스성]유행성 각결막염(流行性 角結膜炎) adenovirus 제 8형과 제 19형이 원인이다. 발병 초기에는 충혈,중등도의 동통이 있고 눈물이 많이 나온다. 환자의 약 반수에서 결막염..
2008.02.12 -
눈의 건강 약시(弱視)
[눈의 건강] 약시(弱視) 일반적으로 안구자체에는 이상이 없이 시력장애가 있고 안경에 의하더라도 교정되지 않는 경우를 약시라 한다. 약 1/2에서 사시와 동반된다. 가. 사시약시(斜視弱視) 4세 이전에 잘 생기며 사시로 인한 복시를 피하기 위하여 사시안의 황반기능의 억제에 의한다. 사시약시는 4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면 시력회복이 가능하나 8-9세 이후에는 시력회복이 곤란하다. 나. 폐용성 약시(廢用性 弱視) 엄밀히 말해서 시기능이 사용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약시이다. 검판봉 합술,안검하수,백내장등과 차안법치료에 의한 약시만을 국한시켜 폐용성 약시라 한다. 다. 부동시성 약시(不同視性 弱視) 양안의 굴절도에 차이가 있는 것을 부동시라 말하며 부동시가 있는 경우에는 양안망막상의 크기와 선명도가 다르기 때문에..
2008.02.12 -
눈의 건강 사시(斜視)
[눈의 건강] 사시(斜視) 사시(斜視)1 사시는 좌우안의 시축이 동일점을 향하지 않는 상태이다. 사시는 안구의 편위방향에 따라 내측으로 편위된 내사시(內斜視), 외측으로의 편위를 외사시(外斜視), 상측으로의 편위를 상사시(上斜視), 하측으로의 편위를 하사시(下斜視)라 하며 각막의 수직경선의 상단이 안쪽으로 경사된 경우를 내회선사시(內回旋斜視), 바깥쪽으로 경사된 경우는 외회선사시(外回旋斜視)라고 한다. 사시(斜視)2 일명 [사팔뜨기]로 불리는 사시도 이제는 더이상 불치의 병이 아니다. 안경을 이용한 시력교정이나 수술, 눈가림요법, 약물요법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완치의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 이에 따라 소아안과를 개설한 병원에는 사시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안과전문의들에 따르면 양쪽 눈의..
2008.02.12 -
눈의 건강 노안의 증상과 치료
가까운 물체를 명시하기 위해서는 조절이 필요하다. 즉, 모양체근이 수축하면 모양 소대가 이완됨에 따라 수정체의 만곡이 증가되는 것이다. 그러나 연령이 많아질수록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퇴되므로 이런 수정체의 변형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런 조절력 감퇴로 인하여 근거리 (약 25-30cm)에서의 작업이 장애된 상태를 노안이라 한다. 근업시 시력장애가 주증상으로 정시에서는 조절력이 4D이하로 되는 (근점거리가 25cm이하) 40대에 노안이 나타나게 된다. 근시나 원시 등의 상태는 노안의 발달에 큰 영향이 없다 하나 원시에서는 원래 근점이 정시보다 멀어서 노안현상을 빨리 느끼게 된다 하며 근시에서는 노안의 발견이 늦으며 -3D의 근시는 일평생 나안으로도 30cm거리의 물체를 명시할 수 있어 노안에 대한 특별한 교..
2008.02.12 -
난시의 증상과 치료
모든 방향이 굴절력이 균일하지 않고 눈의 경선에 따라 굴절력이 차이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평행광선이 점으로 결상되지 않고 두 점 혹은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다. 경도의 원시성 난시는 별 증상이 없는 수가 많다. 근거리 또는 원거리의 시력장애를 호소하게 되는데 물론 고도의 난시일 때 심하지만 난 표를 보면 한 방향의 줄은 진하게 보이고 이와 직각 방향의 줄은 연하게 보인다. 근시 때와 같이 눈을 가늘게 뜨고 보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두통을 잘 호소한다. 또한 검안경상 망막의 혈관이 한쪽 방향으로 잘 보이지만 반대쪽 방향으로는 잘 보이지 않고 시신경유두의 모양이 정상과 다르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 원주렌즈로 교정한다. 먼저 근시나 원시에 대하여 구면렌즈로 교정한 후 필요한 난시도를 원주렌즈로 교정하게 되..
2008.02.12 -
근시의 원인과 치료
조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평행광선이 망막 앞에 후주초점을 맺으므로 선명치 않은 상을 맺게 되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2.0D이하를 경도, -2.0D ~ -6.0D를 중등도, -6.0D이상을 고도 근시라고 구분한다. 조절력이 안축장에 비해 너무 강하거나(굴절성 근시), 굴절력에 비해 안축장이 너무 길 때(축성근시) 근시가 나타난다고 하나 임상적으로 확실한 원인을 알기는 어렵다. 대부분 근시안에서의 안축장이 정상보다 긴 것으로 보아 축성근시가 많은 것 같으며 유전적 경향이 크다. 가장 흔한 증상이 시력장애이다. 그러나 상당수에서 시력검사를 하기 전까지는 선명한 상을 볼 수 없는 데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4D이상의 근시가 아니면 근거리 시력은 정상이므로 독서하는 데에는 지장이 전혀 없고 오히려 안..
2008.02.12 -
건강한 눈 원시의 증상과 치료
조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평행광선이 망막 뒤에 초점을 맺는 경우, 즉 후주초점이 망막 뒤에서 맺히는 경우를 원시라 한다. 이런 원시안은 조절 없이는 먼거리 물체로부터 오는 평행광선이나 근거리 물체로부터 개산되는 광선이 망막에 초점을 맺지 못하므로 망막 위에 흐리고 확산된 상을 맺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굴절력의 최대 한계점까지 조절하거나 렌즈에 의해 교정함으로써 선명한 상을 느끼도록 한다. 안축장이 조절력에 비해 너무 짧거나(축성원시) 안구 전반부의 굴절력의 부족함에 있다. 전반부 굴절력의 감소는 각막과 수정체에 원인이 있는 것이 보통이며 각막이나 수정체의 만곡상태가 너무 편평하거나 수정체의 굴절률이 낮아지는 경우로 이런 원인들은 대부분 유전적 경향을 볼 수 있다. 경도의 원시는 조절력이 충분한 경우..
2008.02.12 -
설사의 원인과 치료
설사의 원인은 주로 비허(脾虛)와 습성(濕盛)으로서 이 둘은 서로 因 果的인 관계가 있어, 비허하면 수습 대사에 이상이 발생하여 습이 많게 되고 습이 많으면 다시 비기능이 저하된다. 급성설사는 주로 음식상, 외사로 인해 발생하며 외사로 인한 설사에는 다시 한습(寒濕)과 습열로 인한 설사로 나눌 수 있으며, 만성설사는 비신양허(脾腎陽虛),칠정 손상 등으로 발생된다. - 급성설사:외감병에서 나타나는 설사는 분변이 적고 심하면 물처럼 나오며, 외감병의 증상이 있다. 외감병이 사라지면 설사도 없어지지만 외감병을 치료하면서 수습대사를 원활하게 돕는 약물을 복용한다. 식상(食傷)으로 인한 설사는 消食導滯시킨다. - 만성설사:비위허약으로 인한 만성 설사는 건비화위 온중산한(健脾 和胃 溫中散寒)시키며, 신양이 허쇠(腎..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