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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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판정법 (BNI 체질량 지수에 의한 판정법)
1. 비만의 정의 비만이란 단순하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비정상적인 증가에 의해 체중이 증가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2. 비만 판정 ①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판정법 · BMI = 체중(kg)/신장 (m2) · BMI에 따른 비만 판정 기준 구 분 BMI 저 체 중 < 18.5 정 상 18.5~24.9 과 체 중 ≥ 25 경도비만 25.0 ~ 29.9 고도비만 ≥ 30 ② Broca 지수에 의한 비만판정법 · 비만도 = {(실제체중-표준체중)/표준체중}×100 · 표준체중 구하는법 신장 160cm 이상 {신장(cm)-100}×0.9 신장 150∼159cm 50+{신장(cm)-150}/2 신장 150cm 이하 신장(cm)-100 · 비만판정 기준 비만..
2008.02.19 -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이어트
여성 중 절반이상이 20대 초반 이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음식조절과 식이 요법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자신의 인내력이라고 손꼽았으며 다이어트 성공 후 생활의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것. 이같은 내용은 여성 전문 케이블채널 DTV와 한독건강이 1995년 11월 20일부터 10일간 서울 인천 수원등 수도권에 사는 만 15세이상 49세 이하 여성 5백 48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전체 조사대상자중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자는 94%로 거의 모든 여성이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작시기는 20재 초반이전이 56.2%로 가장 많았고 40세 이후 시..
2008.02.05 -
살 찌는 방법도 있다
살찌려는 사람 우선 몸을 마르게 하는 질환이 있는지 부터 살펴보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대표적인 체중감소형 질환은 갑상선기능 항진증. 남들보다 두 세배 많이 먹지만 체중이 줄어들고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자주 두근거린다. 대사항진 작용을 지닌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훨씬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40대 이상에선 암이 가장 중요한 체중감소 유발 질환이다. 암은 종류에 관계없이 체중을 감소시키므로 최근 3∼4개월 동안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계 눈금이 계속 줄어든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도록 한다. 이밖에도 우울증, 당뇨, 흡수장애 증후군을 체중감소형 질환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질환들이 없음에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두 가지를 점검해 봐야 한다. 우선 흡연유무다. 니코틴을 비롯한 담배산물은 필요 ..
2008.02.05 -
소아비만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및 식생활의 변화로 소아비만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소아비만의 문제는 치료가 간단치 않고 치료효과 또한 일시적이어서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치료를 소홀히 하면 고혈압,지방간등 성인병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조기진단에 따른 처치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화여대 의대 동대문병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아비만클리닉을 개설하고 비만아 치료를 하고 있다. 이 클리닉에서는 특히 방학을 이용, 비만아를 대상으로 개인특성에 맞는 처치와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만아가 클리닉을 방문하면 정상과 비정상 여부를 가리는 비만도를 특정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인 신장과 체중, 가슴둘레, 둔부둘레, 혈압을 측정하여 비만도를 산출해 낸다. 이어 체내 지방량과 혈액검사, 초음파검사등으로 치료계획을 ..
2008.02.05 -
가장 경계해야할 적 비만
살찐 사람 病은 가깝고 건강은 멀다 비만 때문에 생기는 대표적인 병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증 중풍등이다. 이런 질병들은 최근 우리나라 성인들의 사망원인 질병중에서도 상위에 속한다. 비만은 가장 경계해야할 건강의 적이다. 비만자들은 정상인들에 비해 당뇨병은 3.8배, 간경변은 2배, 관상동맥질환은 1.8배, 뇌졸중등 뇌질환은 1.6배나 높다. 또 지방간과 담석 증도 비만자들에게 많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비만이 유방암이나 자궁체 부암 무월경이나 과다월경불임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만 자체가 관절에 부담을 주고 만성요통등 각종 정형 외과적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가슴을 조여짜는듯이 아픈 협심증이나 심장마비 등의 원인으로 비만이 꼽히고 있다. 비만 가운데서도 피부 밑에 지..
2008.02.05 -
비만의 원인과 분류
「내장 분비형」은 합병증 위험-내분비성경우 당뇨병 동반 우려 비만에도 유형이 있다. 비만은 그 원인에 따라 크게 단순성(원발성)과 2차성으로 분류된다.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점차 늘었다면 단순성 비만자다. 전체 비만의 약 95%가 여기 속한다. 대개 운동부족과 과식에 기인하며, 특별히 원인이 될 만한 질환을 찾기 어렵다. 2차성 비만은 다시 내분비성,중추성,유전성,약물성 비만으로 나눌 수 있다. 내분비성 비만은 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인해 몸이 비대해지는 것이다.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발생하는 쿠싱 증후군이 내분비성 비만의 가장 흔한 예다. 이 병에 걸리면 몸 중심과 목 뒤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축적되며 얼굴이 동그랗게 된다. 고혈 압과 당뇨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사지는 ..
2008.02.05 -
유아비만과 신체질환
연세대 의대 김덕희 교수(소아내분비학)는 "어린이 비만은 어른이 되어서도 비만으로 연결되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어린이가 통통하면 건강하고 마르면 허약하다는 일반의 인식은 달라 져야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비만은 어른의 비만과 마찬가지로 비만 자체에 따르는 갖가지 신체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어린이 비만의 합병증으로는 우선 심리적 격리감과 불안감을 들 수 있다. 남들 보다 운동을 못한다는 좌절감도 생기고 여자아이는 주변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심리적 압박감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같은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비만아는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 지기도 한다. 비만 어린이는 또 호흡기 질환이 많다고 김교수는 지적한다. 살이 찌면 숨을 쉴 때 가슴근육이 힘이 들어 ..
2008.02.05 -
비만과 술꾼은 이웃사촌이다
전형적인 술꾼 중에는 배가 유달리 나오거나 혹은 뚱뚱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남달리 식사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한다. 그런 경우에는 술이 막대한 열량을 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순수알콜의 g당 열량가는 7칼로리로 g당 4칼로리의 열량가를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 2배 가까이 된다. 알콜함량 25%인 소주의 경우, 2홉들이 (3백60ml)의 열량은 1백 35칼 로리, 알콜도수 12도인 와인은 5백 97칼로리(1병 7백ml), 4도인 맥주는 1백 37.5칼로리 (1병 3백 30ml), 그리고 알콜함량 45%가 넘는 위스키 계통은 3백 60ml에 1천칼로리다. 1백ml당 열량가를 따져 보면 소주 37.5, 맥주 41.7, 와인 85.1, 스카치위스키 2백 77...
2008.02.05 -
비만 극복하기 노하우
쫓기듯이 살을 빼야 할 이유가 없다면 산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우리 나라 사람들은 보기 좋게 살찐 몸을 싫어하고 군살이라곤 없는 단단한 몸을 갖고 싶어하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살 빼기」에 관심을 갖고, 음식을 줄이거나 뛰거나 헬스클럽 등에 다니면서 날씬해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나 살을 빼기 위해서는 헬스클럽 같은 데 다닐 필요가 없다. 단지 하루에 몇 십 분씩 걸으면 된다. 축구, 농구, 단거리 달리기 등의 격심한 운동은 피하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이용하기보다는 혈액 중의 당질을 소비하게 되므로 살빼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 우리 몸 속의 지방을 1g 소비하기 위해 서는 9칼로리 정도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운동이 필요한데 이때의 에너지가 모두 피하지방에서..
2008.02.05 -
날씬해지려면 걸어라
쫓기듯이 살을 빼야 할 이유가 없다면 산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우리 나라 사람들은 보기 좋게 살찐 몸을 싫어하고 군살이라곤 없는 단단한 몸을 갖고 싶어하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살 빼기」에 관심을 갖고, 음식을 줄이거나 뛰거나 헬스클럽 등에 다니면서 날씬해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나 살을 빼기 위해서는 헬스클럽 같은 데 다닐 필요가 없다. 단지 하루에 몇 십 분씩 걸으면 된다. 축구, 농구, 단거리 달리기 등의 격심한 운동은 피하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이용하기보다는 혈액 중의 당질을 소비하게 되므로 살빼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 우리 몸 속의 지방을 1g 소비하기 위해 서는 9칼로리 정도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운동이 필요한데 이때의 에너지가 모두 피하지방에서..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