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정보(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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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로 다이어트 해보세요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뭐니뭐니해도 맛있고 까먹기 좋은 귤이지요. 자~ 이제부터 귤로 하는 다이어트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비결은 바로 귤껍질에 있답니다. 배 터지게 귤을 먹으면서 살을 빼리라 기대했던 분들은 좀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군요. 소화를 돕고 기순환에 좋아 다이어트에 그만~ 진피란 귤껍질을 말린 것으로 신선한 것은 [귤피], 오래된 것은 [진피]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오래 된 것일수록 좋은 약재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진피는 인체의 기를 잘 통하게 하여 소화를 돕도 하고 뭉친 기를 풀어주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신경을 많이 써서 여기저기가 아픈 사람,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스트레스성 비만의 경우,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하죠. 한방에서 볼 때 스트레..
2008.01.16 -
주방에서 요긴하게 쓰일수 있는 생활상식
★. 플라스틱 용기에 밴 김치 물은 쌀뜨물로 없앤다 ★. 냉장고 악취는 베이킹 파우더 또는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어 제거한다. ★. 삼겹살 기름때에 찌든 타일과 주방 바닥은 먹다 남은 소주로 닦는다. ★. 차 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면 악취가 제거된다. ★. 과도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으면 냄새가 제거된다. ★. 탄 냄비는 락스에 담그거나 물과 사과껍질을 넣어 끓이면 없어진다. ★. 찻잔의 묵은때는 감자 껍질 1-2개 분량을 넣어 하룻밤 재워두면 말끔히 없어진 다 . ★. 김치통에 각설탕을 넣어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 감자싹을 막으려면 사과 하나를 같이 넣어둔다. ★. 식초로 유리그릇을 닦으면 윤이 난다. ★. 새카맣게 타버린 프라이팬은 식초를 많이 탄 물을 프라이팬에 붓고 약한불에 가열하면 ..
2008.01.16 -
코카콜라의 진실
이제 코카콜라에 관한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일종의 생활의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은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2008.01.16 -
공해물질 해독하는 식품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환경 오염에 노출돼 있다. 이로 인한 부작용도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환경 호르몬과 다이옥신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중금속·술·담배·농약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독성 물질이 우리 몸에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 공해 물질을 물리칠 수 있는 식품과 섭취 방법을 통해 어떤 해독 작용이 있는지 알아본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 물질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다는 다이옥신, 캔·통조림 용기·살충제·페인트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 게다가 술·담배·농약에 포함된 유해 물질까지 우리 몸은 독성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유해 물질이 일정량 이상 몸 안에 축적되면 기형아 출산이나 불임, ..
2008.01.16 -
냉동인간 과연 가능할까?
100여구 보존…소생은 40여년걸릴듯 영화 `데몰리션 맨`에 등장하는 냉동인간은 실제 가능한 이야기일까? 놀랍게도 지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는 많은 `냉동인간`들이 존 재한다. 미국 애리조나만 해도 냉동인간 회사인 앨코어를 비롯해 4곳에 100여구의 냉동인간이 보관돼 있다. 냉동인간의 시조는 신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던 미국의 심리학자 베 드퍼드 박사다. 그는 1967년 73세 때 "암 치료법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 인간으로 남아 있겠다"고 선언했다. 그 외에도 적지 않은 불치병 환자 들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 냉동인간 되기를 자처하고 있다. 냉동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인체를 냉동시키려면 먼저 사람의 혈액 을 모두 인공 혈액으로 바꿔야 한다. 그 다음 영하 196도의 액체 질소가 가득 채워..
2008.01.16 -
식품첨가물 피해 줄이는 방법
우리는 매일 화학물질들을 먹고 산다. 500여종에 이르는 식품 첨가물은 어패류와 육류의 보존료, 라면 속의 산화 방지제, 햄이나 소시지의 발색제, 아이스크림의 유화 안정제, 어포나 밀가루의 표백제, 청량음료의 인공 감미료 등으로 폭넓게 이용된다. 식품 첨가물은 식품산업에 의해 식품가공 과정에서 첨가된다. 화학물질이란 대부분 원래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던 물질로, 생체에 익숙하지 않다. 따라서 세포에 스트레스를 주고 잘 분해되지 않아 사람과 동물들의 몸에 쌓여 돌연변이나 암을 유발하고 생태계에서 환경 호르몬 등으로 작용해 먹이사슬을 파괴한다. 선명한 색깔과 단 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저장 기간을 연장해 식품 판매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가되는 이들 물질은 복합적으로 작용해 알레르기, 만성 천식, 당뇨, 비..
2008.01.16 -
패딩코트의 보관과 세탁
패딩코트 세탁 패딩코트는 대부분 폴리에스테르·나일론 등의 합성섬유와 솜으로 되어 있다. 패딩코트를 세탁하려면 일단 옷에 표시된 세탁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물세탁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주먹으로 두드리듯 단시간에 빨거나 세탁기에 저속으로 세탁한다. 절대 짜지 말고 그늘에서 말리되 솜의 결을 살리기 위해 중간에 손으로 두드리고 턴다. 주의사항 패딩류도 드라이클리닝을 자주하면 솜의 보송함이 사라지고 겉감이 상한다. 보관 솜이 눌릴 염려가 있으므로 옷걸이보다는 큰 상자나 통기성이 좋은 봉투에 풍성하게 담아 보관한다.
2008.01.16 -
오리털 파카의 관리와 보관법
오리털파카 세탁 때가 묻으면 수건에 물을 묻혀 재빨리 닦아야 하며 오리털파카는 물세탁을 해도 된다. 세탁기로 빨 경우엔 되도록 탈수는 하지 말고 그냥 바닥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세탁을 하면서 숨이 죽은 오리털은 건조시키는 중간중간 손으로 두드리고 턴다. 주의사항 오리털파카는 처음엔 드리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드라이클리닝을 많이 하면, 오리털 특유의 푹신한 질감이 사라지고 겉감을 손상시킨다. 보관 완전히 마른후에 크게 접어 상자나 통기성이 좋은 큰 봉투에 넣어 보관하고 가끔씩 꺼내 통풍을 시켜준다.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오리털이 아래로 뭉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08.01.16 -
무스탕의 관리와 보관법
무스탕 얼룩·때 제거 물이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결이 고운 사포로 살살 문지른다. 때가 묻었을 땐 지우개로 살살 지워보자. 비나 눈을 맞아 얼룩이 생겼다면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 물기를 없앤 후 완전히 마르면 비벼 턴다. 그 후 스웨이드 브러시로 솔질하여 털을 일으킨 다음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둔다. 하지만 더러움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무스탕은 목 뒷부분이 땀으로 얼룩지기 쉬우므로 더욱 실내에서는 벗어두고, 피부가 직접 옷에 닿지 않게 터틀넥을 안에 입어주는 것이 좋다. 보관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하고 가져왔을 때는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완전히 말린다. 무스탕을 보관할 때는 방충제와 함께 옷걸이에 걸어 먼지가 앉지 않게 부직포를 씌워 걸어둔다. 옷걸이에 신문지를 덮어씌..
2008.01.16 -
모피코트의 관리와 보관법
모피코트 평소관리 모피는 그때 그때 손질만 잘해주면 된다. 모피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나면 색깔이 빠지거나 자연스런 윤기가 떨어지므로 세탁횟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입고 난 후에 꼭 먼지를 터는 습관을 들인다.세탁 집에서 세탁하려면 모피의 털을 잘 턴 다음, 물 2ℓ에 샴푸 1/2컵의 비율로 섞은 후, 여기에 흰수건을 듬뿍 적셔 가볍게 짠 다음 정성껏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세제를 완전히 닦는다. 린스를 샴푸와 같은 비율로 물에 타서 같은 요령으로 반복하는데 이때 샴푸와 린스는 향이 옅은 것이 좋다. 주의사항 될 수 있는대로 눈이나 비는 피하는 것이 좋고, 모피코트를 입을 때 무거운 숄더백을 매면 털을 눌러 모양을 망치게 된다. 금속 체인이 달린 가방도 요주의. 체인에 털이 끼어 빠진다. 또한 향수가 모..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