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정보(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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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가 알아야할 행정절차는
창업자가 알아야할 행정절차 1. 인허가 절차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 사업이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혹은 신고만으로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해당관청에 허가신청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려는 업종이 이러한 인허가, 신고 대상 여부에 해당하는지에 대하여는 관할관청에 설치되어 있는 민원실이나 창업지원센터 또는 소상공인 지원센터 등에서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 된다. 2. 사업자등록 모든 사업자는 신규사업을 할 때 사업개시 20일 이내에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한다. 사업장 소재지 관할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다음과 같은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사업자등록신청서 1부 -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 1부 -사업허가증 사본 1부(음식점, 개인택시 등 허가나 등록을 해야..
2008.02.22 -
식당 창업시 행정관련 체크사항
행정관련 체크사항 1.건축물 관리 대장과 건물 등기부 등본 열람 이 부분은 인테리어 공사 기간 중이 아니라 점포 계약 전에 체크할 사항입니다. 현재 가게가 운영중이더라도 드물게 영업신고를 하려고 하면, 토지에 대한 내용만 나오고 건물에 관한 것은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영업 허가를 받을 수 없으므로 이 부분은 필히 계약 전에 체크하셔야합니다. 또는 실제 가게의 평수는 30평인데, 건축물 대장에 나와 있는 건축 면적은 그 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허가 시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어지니 실제 면적과 건축물 대장에 기재된 면적의 비교 확인도 반드시 체크할 사항입니다. 주차장 면적을 영업 장소로 쓰고 있지는 않는지 하는 점도 체크하세요 위와 같은 문제가 있더라도 이미 일반음식점으..
2008.02.22 -
창업자가 지켜야할 기본수칙
음식점으로 시작해 성공의 길로 접어든 K사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특히 강조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 때부터 스스로 지켜오고 종업원들에게도 수시 강조하는 그의 원칙은 “사장이나 종업원이 고객보다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객이 음식을 먹다가 고개를 들면 바로 달려가 새로운 주문을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비결처럼 보이지도 않는 지극히 평범한 원칙이다. 그러나 고객에게 성실히 대응하고 믿음을 줘야 한다는 K사장의 원칙은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위력적인 장사 밑천이라고 할 것이다. 근래에 부자들의 공통점을 정리한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이 재테크 관련 서적으로 매우 인기가 있었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끼, 깡, 끈, 꼴,..
2008.02.22 -
창업의 지름길은 있는가
며칠 전 자동차부분정비업을 창업한 배모씨의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기존의 사업체를 인수한 경우인데 사업장은 주택 밀집지역을 관통하는 왕복 4차로 도로변에 접해 있고 인근에 경쟁업체가 없어 입지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그는 올 상반기 때만 해도 업종을 선정하지 못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가장으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게 되 는 것을 굉장히 안타까워하였다. 그러다가 업종선정이 끝나자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기존업체 인수를 결정할 때까지 수차례 상담을 거쳤으며 본인도 여러차례 상권을 조사분석하였고, 기존 업체의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한 후 과감히 인수를 결정하였다. 인수 후에는 사업장의 기계, 설비와 노후된 사업장 건물을 교체하거나 수리하였다. 부족한 자금은 신용보증재단의 보..
2008.02.22 -
창업희망자가 고려해야 할 점들
창업을 실행하려는 분들은 기존에 다니던 직장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막연한 구상이나 충동에 의해서 행동을 할 수는 없으며 실패하지 않기 위한 사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샐러리맨 생활을 청산하고 독립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창업을 해 독립하게 된다면 모든 것을 혼자서 책임져야 한다. 주위에서 보면 좋아 보이지만 자기가 직접 그 속에 들어가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하려는 사람은 상당한 각오를 한 후 행동해야 한다. 도중에 그만둘 바에는 처음부터 안 하는 것만 못할 수도 있으며 대개는 다시 돌아갈 수도 없다. 이에 자신의 창업 준비가 부족하거나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되면 창업 자체를 유보하거나 창업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
2008.02.22 -
창업에 성공하려면 3
어떤 분야든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운동선수들은 후천적인 노력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운동신경이 보통사람에 비해 훨씬 발달했다. 뛰어나 예술가는 남들이 가지지 못한 예술적 재능 그리고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모험심 도전정신 인내력이 성공비법 그렇다면 창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재능이나 성격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성공한 창업자의 대부분은 모험심이나 도전정신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고자하는 성향(Risk-Taking Propensity)’이 보통사람보다 강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생활보다는 삶의 굴곡(屈曲)을 즐길 줄 안다. 실제로 필자가 만난 성공창업자들 중에는 직장을 잃고 삶의 다른 활로를 찾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
2008.02.22 -
창업에 성공하려면 ...성공 십계명
많은 사람들이 장사를 한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 일반인들이 흔히 할 수 있는 것이 장사지만 세상에 장사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장사가 쉽다면 누구나 장사를 할 테지만 힘들어도 직장을 다니는 것은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이 내 장사를 하는 것 보다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좋은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고 구했다고 해도 옛날처럼 직장이 더 이상 구성원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 그래서 언젠가는 위험성이 커도 누구나가 ‘창업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그럼 어떤 장사를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필자는 지난 1년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소자본으로 창업하여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성공담을 듣고 그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창업에 성공하는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그 어렵다는 장사에 ..
2008.02.22 -
창업에 성공하려면 1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다. 어학 실력도 익히고 컴퓨터 학원도 다닌다. 남이 창업해 놓은 직장에 가서 일하기 위해서 하는 준비들이다. 만약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더 많은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은 모든 것을 내가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창업에 성공을 하려면 먼저 ‘성공하는 창업아이템’이 필요하다. 그러나 좋은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기가 쉽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면 돈 되는 사업은 남들이 벌써 다하고 있는 거 같고, 돈이 되지 않는 아이템들만 남아있다. 예를 들어, 옛날에는 대형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 상가에 의례 들어서는 것이 ‘비디오 대여점’이었다. 그러나 요즘 대형아파트 상가에도 비디오 대여점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케이블 방송에서 극장에서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
2008.02.22 -
부자들에게 배우는 6가지 교훈
부자들에게 배우는 6가지 교훈 1.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a. 머리를 써라.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법을 배우라. b. 돈의 힘을 정복하라. * 직장은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문제의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c.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사람들은 돈과 안정을 찾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보지 못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을 불리하게 사용한다. 그것이 무지의 시작이다. 월급봉투와 월급인상과 직업의 안정을 좇으며 산다. 평생 두려움 속에 살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 않는 것과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잔인한 일이다. 직장이 안정감을 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다. 2.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
2008.02.22 -
대하 (김남천) 줄거리 읽기
박성권은 갑오 난리 통에 피난을 가지 않고 이때야말로 대장부가 활약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병대를 상대로 장사를 하여 은전을 모은다. 은산골에 살던 그는 아내와 첩 그리고 자식들을 데리고 두무골로 이사를 와서 피난 갔다가 돌아와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헐값에 큰집을 산다. 그의 둘째 아들 형선이 정보부와 혼례를 치른다. 형결은 한 달 차이인 큰어미의 소생 형선이 장가든 것에 질투를 한다. 오월 단오까지 머리꽁지를 달고 다닐 일이 창피해서 형걸은 자신의 머리를 잘라 버리고 잠이 들어 자기 집 노비 두칠의 처 쌍네를 겁탈하는 꿈을 꾼다. 두칠이 삼밭에 가는 것을 본 형걸은 길에서 쌍네를 겁탈하려 한다. 박성권의 큰아들인 형준이 쌍네의 방을 기웃거리다가 쌍네의 방에서 나오던 형걸을 발견하고 아버지에게 고자질한..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