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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강화 기공체조
[건강] 기공체조/ 정력을 강화시키는 법 따뜻한 봄 기운이 돌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도 떨어지며 기운이 안 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봄 기운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런 때일수록 몸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상큼한 봄나물로 식단을 차려 입맛을 돋우고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과 함께 다음에 소개하는 기공체조를 해보자. 기운이 솟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기공체조는 전신의 기운을 북돋아 주며, 정력을 증강시키는 체조로 알려져 있다. 상체를 늘이고 숙이는 동작을 통하여 신장을 자극시키며, 대퇴 뒷부분과 등의 근육을 늘려줌으로써 전신을 개운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유정(遺精)을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양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양손을 겹치고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2007.12.26 -
겨울옷 손질법
가죽옷은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하면 색이 바래지기 쉬워 집에서 손질하는 것이 좋다. 우선 부드러운 천으로 옷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닦는다. 눈이나 비로 생긴 얼룩은 마른 수건이나 브러시로 없애주고, 기름에 오염됐을 때는 가죽 전용 클리너나 콜드크림으로 닦으면 쉽게 제거된다. 팔이나 앞섶에 생긴 주름은 올리브 오일을 묻혀 주름진 부분에 바르고 주름을 살살 당긴 다음 그늘에서 말려줄 것. 주름이 깨끗하게 펴진다. 이렇게 보관하세요 가죽옷은 지방이 많고 특유의 냄새 때문에 좀벌레나 곰팡이가 피기 쉽고, 서로 겹쳐 보관하면 색깔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한 벌씩 따로 걸고, 방충제를 넣어놓는다. 습기가 많다면 방습제도 함께 넣을 것. 그 다음 바로 걸지 말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렸다가 헝겊 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2007.12.26 -
복분자에 성기능 개선효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복분자시험장 전북 고창지역 농특산품인 복분자가 성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복분자시험장은 "동의보감 등 한방의서에 수록된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 고창 제일병원과 함께 임상 실험한 결과 상당한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임상실험은 스트레스와 갱년기 장애 등으로 성기능이 저하된 40대 남자 12명에게 매일 3회씩 20일간 인삼, 풍천장어 등 10여종의 한약재 화합물에 복분자 용액을 섞어 150㎖씩을 투여한뒤 만족도를 조사했다. 복분자는 수분 87%상태의 완숙과 미숙 열매를 각각 1대 1의 비율로 혼합했다. 이 결과 복분자 용액을 섞지 않은 화합물에 대한 반응은 '그저 그렇다'(3)와 '조금 나아졌다'(4) 사이인 3.6였고 복분자를 10% 첨..
2007.12.26 -
알레르기성 비염-흐르는 콧물이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알레르기성 비염-흐르는 콧물이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코위기 (危機)의 계절 인간분무기 J(남.32세 )씨는 오늘도 연신 뿜어대는 재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3월로 접어들면서 겨우내 얼었던 대지를 녹이는 봄소식이 반가우련만 황사, 꽃가루를 피해 집안에 숨기 빠쁘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집먼지,진드기에 바퀴벌레 분비물까지 코를 자극한다. 안팎의 눈총과 시련으로 뒤늦게 병원을 찾아가지만 이미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넘어 계절에 상관없는 '통년성 질환'으로 발전된 상태이다. 더 심각한것은 계속된 재채기와 콧물로 점막이 부어오르다 못해 코뼈까지 이동시켜 수술을 해야하는 처지가 된것이다. 뇌에 원활한 산소 공급 차단 대개 겨우내 실내 생활로 건조해진 우리 몸은 봄을 알리는 불청객(황사,꽃가루)으..
2007.12.26 -
젉게 사는 방법 12가지
①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하면 6년 젊어진다: 비타민C(1200mg/일), 비타민E(400IU/일), 비타민D(400IU/일), 비타민B6(6mg/일), 칼슘(1000∼200mg/일), 엽산(400mcg/일) ② 담배를 끊으면 8년 이상 젊어진다. ③ 혈압이 정상인 사람은 고혈압환자(160/90이상)보다 25년 젊게 산다. ④ 치아·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6.4년 젊어진다. ⑤ 3박자 운동(유산소운동, 근육운동, 지구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9년 젊어진다. 하루 20분씩만 걸어도 5년 젊어진다. ⑥ 안전띠를 매는 등 안전의식을 가지면 생명이 3.4년 연장된다. ⑦ 단일한 상대방(부부 등)과 건전한 성생활을 즐기면 1.6∼8년 젊어진다. ⑧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면 생명이 12년 연..
2007.12.26 -
탈모증 ,,,, 여성도 있다
여자들의 속 끓이는 고민 알고 보면 국내 모발 관리점의 손님 중 약 30% 정도가 여성이라고 한다. 조금씩 천천히 빠지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인 여성 탈모. 그 원인과 예방법을 찾아 탈모의 위기에 대처하자. 얼마나 빠져야 탈모일까? 어느 한 부분이 벗겨져야 탈모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여성 탈모는 일정한 형태가 없이 머리 전반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쉽게 감지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주로 30세 이후부터 나타나는 데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고 짧아지다가 가르마 부위가 엷어지면서 확실해진다. 머리카락은 계절(사람 역시 동물처럼 봄·가을에 털갈이의 증상이 나타난다), 나이, 신체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하루에 50에서 100개까지 빠지는 것이 정상, 그 이상은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