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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관리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추위가 매섭다.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기 쉽다. 조금만 소홀해도 건강을 헤치기 쉬운 계절이다. 추위로 면역력이 떨어져 겨울철 단골 불청객(?)인 감기, 천식 등이 찾아와 괴롭힘을 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실내 환경만 잘 바꿔준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첫 번째로 호흡기 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실내 환기와 적정 온도ㆍ습도 유지를 초등학생 아이를 둔 이혜은(35세)씨는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탓에 벌써부터 신경이 예민하다. 예방법은 없을까?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운 날씨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밀폐된 실내는 그만큼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커져 겨울에는 감기가 걸리기 쉽다. 이 경우 자주 창문을 열고 환..
2008.01.05 -
갑자기 쥐가 났을때
★ 갑자기 쥐가 났을 때 갑자기 허벅지등에 쥐가 났을 때, 쥐가 난 쪽의 엄지 발가락을 세게 잡아 당기도록 한다. 이래도 낫지 않을 때는 쥐가 난 부위를 뜨거운 물수건으로 10분쯤 습포하던가 가벼운 맛사지를 한다
2008.01.05 -
아기가 아플때 응급처치
초보 엄마들은 아기가 한밤중에 열이 나면 날이 밝아서 병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당장 응급실을 가야할지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응급실은 응급한 환자가 방문하는 곳으로 단순 열감기로 방문했다가는 한참을 기다리고도 물찜질로 열만 내리고 내일 병원을 다시 방문하라는 소리만 들을 수 있거든요. 반대로 엄마가 보기에는 급해 보이지 않아서 내일 가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지금부터 밤중이라도 응급실을 방문해야 되는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 2-3개월 미만의 영아가 37.5도 이상의 열이 있을 때, 이때는 물론 열이 있다고 판단하기 까지 먼저 주위환경을 시원하게 하고 옷도 시원하게 해서 과보온으로 인한 일시적인 열 은 아니었나 여러차례 체온을 측정한 후에 그래도 열이 있으면 병원을 ..
2008.01.05 -
자다가 울며 깨는 아이...야제증상
하루 밤에 서너 번씩 울면서 깨는 아이를 보는 엄마는 괴롭다. 잠을 자지 못해 몸이 힘든 것은 차치하고 아이가 잠을 못자고 힘들어 하니 마음이 편치 않다. 병원을 찾아도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니 불안하기만 하다. ‘야제(夜啼)’라는 이런 증상은 크게 네 가지 원인이 있다. 몸이 추워지면서 배가 아픈 경우, 몸에 열이 있을 때, 입안에 염증이 있는 경우와 낮에 놀란 것이 원인이 돼 밤에 깨는 경우다. 아이가 말하게 되면 구내염으로 인한 증상은 쉽게 판단할 수 있지만 나머지 증상은 엄마가 원인을 찾기 어렵다. 한기를 느끼고 배가 아파 우는 아이는 대개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이 파랗다. 배가 몹시 차며 허리를 구부리고 운다. 또 어린이는 어른보다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잘 때 춥다고 느껴 깨서 울기도 한다..
2008.01.05 -
천연재료를 이용한 건강 목욕법
* 천연 재료를 이용한 건강 목욕법* ㅇ.레몬 목욕 레몬에 함유된 리모넨이란 성분은 몸에 쌓여있는 피로물질을 분해하여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레몬의 상큼한 향을 즐기면서 욕조 목욕을 하면 피로가 풀리고 정신이 맑아진다. 재료: 레몬 1개(또는 레몬 껍질 말린것) 목욕법: 레몬을 얇게 썰어 가제에 싼 뒤 따뜻한 물을 받은 욕조에 넣는다. 레몬을 넣은 욕조물에 20분 정도 몸을 담그면 피로가 풀린다. ㅇ.인삼 목욕 따뜻한 성질의 약재인 인삼은 몸이 차고 냉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세포를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인삼 목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가 풀린다. 재료: 말린 인삼 또는 미삼 30g 목욕법: 말린 인삼을 가제에 싸서 따뜻한 목욕..
2008.01.05 -
고추가 암을 예방한다
최근 고추, 카레, 적포도주, 브로콜리 등 암 예방 식품의 작용 메커니즘이 분자수준에서 규명되고 있다. 더욱이 고추는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암전이도 억제하고 암세포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흔히 한국인은 고추가 든 매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위암 발생률이 높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한국인의 고추 섭취량과 위암 발생률이 상관없다는 조사 결과는 이미 1990년대에 보고된 바 있고, 고추 섭취가 상대적으로 많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에서는 다른 남방국가보다 위암 발생률이 오히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운 고추가 암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이라는 물질이 암 발생을 억제하거나 지연시킬 ..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