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6. 21:57ㆍ건강 정보 창고
01 _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밥이 보약이다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아침을 굶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
세 끼를 같은 간에, 정량으로 먹는 것이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밥만 먹어도 보약이 된다는 말이 입증된 셈.
02 _ 튀김, 장아찌 등 짠 음식은 피한다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혈압이 올라가고 짠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신장에도 무리가 생겨 여러 가지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장아찌, 매운 볶음, 튀김류 등의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03 _ 콩, 해조류를 즐겨 먹는다
비타민이 암을, 칼슘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여서 고기보다 장수에 도움이 된다. 해조류가 장수 음식인 이유도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04 _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식이 섬유
채소에 많은 식이 섬유는 장에서 발암 물질, 콜레스테롤, 지방, 중금속 등을 흡착해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인들은 동물성 지방, 단백질 같은 에너지원을 과잉 섭취하고 있다. 그러나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이나 각종 미네랄처럼 에너지 대사에 꼭 필요한 물질은 부족하니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05 _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금연!
담배의 해악에 대해서는 어린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내용. 그러나 대다수의 흡연자들이 쉽게 끊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담배는 폐암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당뇨병, 갑상선 장애, 각종 암 등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거듭 명심한다.06 _ 적당한 건강 식품 섭취는 좋은 약이 된다
모든지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 제 아무리 몸에 좋다는 건강 식품도 과잉 섭취할 경우 좋은 효과는커녕 혈압이 높아지고 오히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에 적당한 건강 식품을 병행하는 것은 좋다.07 _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스트레스를 피한다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얼마만큼 적게 받고 사느냐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관건이 된다.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도록 한다.08 _ 정기 검진을 빠뜨리지 않는다
모든 병을 치료하는 것은 그것의 예방에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40대 이후 중년의 경우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니 정기 검진을 빠뜨리지 않고 받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초기에 발견하면 큰 병이 될 것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장수하려면 매일매일 실천하세요!
1. 보약보다 더 좋은 숙면
잠을 잘 자는 것은 100가지 보약을 먹는 것보다 더 건강에 좋다고 한다.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이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체력을 축적할 수 있는 에너지의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해 주는 것이 바로 잠이다.2.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건강을 위해 음식 조절을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해 속병을 앓느니 운동과 바른 생활 습관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도 다른 방법이 된다. 이 음식은 절대 안 된다, 이 음식만 먹어라 등의 극단적인 식생활 패턴보다는 상식적인 선에서 먹고 즐기는 일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다.3. 음식의 조리법 및 식사법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불에 굽거나 튀기는 것처럼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발암 물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삶는 조리법은 고기의 기름기(포화 지방산)를 빼 줄 뿐만 아니라 발암 물질도 유발하지 않는 것. 또 고기를 굽더라도 상추, 깻잎 등 채소와 된장을 곁들여 먹으면 돌연변이 유발성 물질이 억제된다고 한다. 즉 같은 음식이지만 어떻게 조리하고, 무엇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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