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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심할 때

2007. 12. 26. 22:50건강 정보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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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토마토 주스가 명약** 

입은 질병 경복로 알려져 있다. 
소화기 질환이나 당뇨병,폐암 등에 걸렸을때 
입에서 냄새가 나고 류마티즘 환자는 입안이 
바싹 마르는 증세가 나는 등 다른 질병의 신호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입에서 나타나는 각종 증세와 원인, 대처법을 소개한다. 

* 입냄새 : 대부분은 입안에 있는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할 때 생기는 
황화합물 때문에 생긴다. 

혐기성 세균은 혀안 깊숙한 곳이나 혀이끼 뺨에 많다. 

치주염이 심할수록 입냄새가 심해지는데                      

대부분 스케일링만 받아도 냄새가 사라지지만 
잇몸이 많이 상한 경우에는 
잇몸을 찢고 고름을 짜내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평소 양치질 할때 혀 안쪽과 뺨을 꼼꼼히 닦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어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주스가 입냄새 방지에 효과적이다. *입안이 헐때 :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면역계 이상 등에 과로와 스트레스가 더해져 생긴다. 한번 발병하면 2주 이상 증세가 가는데 비타민 제제와 채소 과일을 듬뿍 먹으면서 푹 쉬면 대부분 서서히 낫는다. 입안 한쪽이 하얀 선으로 굳어 있는 경우엔 대부분 뺨을 씹었기 때문이지만 입안 점막이 하얀 그물처럼 보이면 초기 구강암일 수도 있으므로 검사를 받도록 한다. *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면 :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잘 생기며 특히 류머티즘 환자에게 증세가 잘 나타난다. 스트레스나 과로가 누적되면 침샘의 활동이 저하되고 입이 마를 수 있다. 입마름증일 때에는 물과 과일주스를 자주 마시고 무설탕껌,레몬향 음료 인공타액, 구연산 첨가 양치용액 등을 이용해도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설태가 끼면 : 온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증거, 과로나 스트레스로 침이 줄어들때 많이 끼고 소화기 질환, 당뇨병 비타민 결핍증 등이 있거나 항생제를 오래 복용할 때에도 잘 낀다. 우선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면서 푹 쉬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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