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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식품 8가지

2007. 12. 26. 21:41건강 정보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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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_ 잡곡밥
잡곡밥을 씹어 먹으면 입 안에 수분이 생기고 약간 짠 맛이 돌면서 소금 섭취를 줄여준다. 당분, 염분 섭취를 동시에 줄이는 잡곡밥. 칼슘과 비타민 B, 식물성 단백질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는 다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잡곡이다.

02 _ 물
수분이 올바르게 공급되지 않으면 노폐물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루 8잔 이상, 2.5ℓ 이상의 시원한 생수를 꾸준히 마시면 몸도 개운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03 _ 장류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김치, 젓갈, 장류 등의 발효 식품. 특히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의 장류는 각종 요리의 조미료로 우리네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다.

04 _ 야채
식물성 식품에 비만을 예방하고 변비 해소에도 좋다는 식이 섬유. 알고 보면 발암 물질인 중금속과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담즙산까지 흡착해서 배설한단다. 이 밖에도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야채를 많이 먹는다.

05 _ 천연 조미료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조미료에는 생각보다 많은 화학 성분이 들어가고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화학 조미료 대신 마늘, 고추 등의 양념을 넉넉히 먹고 멸칫가루, 다시마, 버섯 등의 천연 재료를 가지고 조미료를 만들어 먹도록 한다.

06 _ 찜
같은 재료를 먹더라도 조리법에 따라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결정된다. 튀김이나 조림의 경우 기름기가 많고 짠 맛이 강하여 같은 재료라도 찌거나 굽는 것보다 영양소가 훨씬 많이 파괴되는 것.

07 _ 나물
나물을 많이 먹는 것도 건강하게 사는 비결. 일반 나물뿐 아니라 상추, 배추, 무 등의 각종 채소를 나물로 만들면 생채소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채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08 _ 두부
단백질 흡수율이 95%나 되는 두부. 유전자 조작이 안 된 국내산 콩으로 만들어진 것을 사도록 한다. 또한 조리하기 전에 10분 정도 물에 담가두면 두부 성분에 포함된 식품 첨가물이 빠져나간다는 점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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