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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제거 하기

2007. 12. 28. 14:29편리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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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악취 제거 ]

1. 싱크대 배수구

대부분 기름때가 쌓여 생겨나는 싱크대 배수구의 악취는 평소 설거지할 때 조심하도록 합니다.

기름기 있는 그릇은 가능한 기름을 제거한 뒤 설거지를 하고, 설거지를 마친 뒤에는 반드시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도록 합니다.

기름기가 있는 그릇은 기름기를 제거하고, 프라이팬은 신문지로 닦은 뒤 설거지합니다. 배수구 냄새가 심할 때는 솔로 찌꺼기를 제거하고 배수망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악취가 심할 때는 식초를 붓거나 싱크대 배수구 전문 세척제를 이용합니다. 설거지 후에는 반드시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2. 도마

비누나 중성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꺼림칙하다면 생선비린내 제거에 좋은 레몬이나 생강을 이용해 보세요. 생선을 요리하는 도중에 칼이나 도마에서 냄새가 날 때 레몬즙이나 귤즙, 생강으로 닦아주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생선 익힌 그릇의 비린내

생선 요리를 한 그릇에는 언제나 생선비린내가 남지요. 그럴 때는 차 찌꺼기와 물을 함께 넣어 약 10분간 끓여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생선을 구운 그릴이나 판은 그대로 방치하면 냄새가 남기 때문에 따뜻할 때 볶은 차를 한 주먹 정도 뿌려서 열을 가하면 냄새가 중화됩니다. 그릴이 식기 전에 식초로 씻어 주어도 비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손에 남은 생선 냄새는 잘 없어지지 않기로 유명하죠. 비누로 씻어도 냄새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식초를 이용해 보세요. 냄새가 금방 없어집니다.

4. 행주

행주에서 냄새가 날 때는 삶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는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주물러 빤 뒤에 햇볕에 잘 말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욕실 악취 제거 ]

1. 배수구

여러 가지 때나 머리카락 등으로 더러운 냄새가 나기 쉬운 곳이지요. 평소에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한 뒤에 바로바로 처리해 주고 또 정기적으로 배수구 안쪽을 깨끗이 청소한다면 언제나 쾌적한 상태에서 욕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청소용 솔을 이용하여 배수구 안에 쌓인 먼지나 머리카락을 다 걷어내고 깨끗이 청소를 합니다.

그래도 냄새가 나면 식촛물을 흘려 보낸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보세요. 냄새가 나지 않게 됩니다.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잘 내려가지 못할 때, 역시 나쁜 냄새가 심하지요. 이런 경우에는 쌓인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녹이는 배수구용 클리너를 이용하여 막힌 것을 뚫어줍니다. 특히 여러 가구가 함께 사는 아파트에서는 아무리 자주 청소를 해도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수구 뚜껑을 막아버리세요. 덮개가 없는 배수구일 경우에는 비닐 주머니에 배수구 뚜껑을 넣어서 묶어두면 되는데 이럴 때는 배수구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2. 변기와 변기 주변

평소에는 이렇다 할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지릿하면서 기분 나쁜 냄새가 난다면 변기 주변을 살펴보세요. 변기 주변에 남아있는 소변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때는 변기 주변의 타일과 변기 커버 안쪽 등을 욕실용 세정제로 꼼꼼히 닦아줍니다. 그래도 냄새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식촛물로 닦아 보세요. 소변의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걸레

깨끗하지 않은 걸레로 청소를 하면 닦지 않는 것 보다 오히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더구나 기분 나쁜 악취라도 난다면집안 전체에 이상한 냄새가 가득차게 되겠죠. 이럴 때는 걸레전문세척제로 깨끗이 빨아주고,1주일에 한번 정도는 햇볕에 널어 말려줍니다.

4. 타일 틈새

욕실의 타일 틈새가 까맣게 된 것을 볼 때가 있지요. 이것이 바로 곰팡이입니다. 하수구 냄새 외에도 욕실에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타일 틈새는 항상 솔로 싹싹 문질러 청소해 주어야죠. 하지만 이미 까맣게 곰팡이가 낀 상태라면 락스 원액을 휴지에 묻혀 한참 동안 틈새에 놓았다가 닦아줍니다.

5. 화장실 휴지통

보통 젖은 쓰레기를 버리는 휴지통은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닦아 주어야죠. 락스를 희석한 물에 담근 수세미로 냄새를 없앱니다.

곰팡이 제거 집안의 곰팡이는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풀어 천에 적셔 닦아준다. 그리고 화장실등 실리콘등에 생긴 곰팡이는 신문지와 휴지를 적당히 뭉쳐 락스에 적셔 하룻밤 올려만 둔다. 힘들여 닦지 않아도 깨끗하게 제거 된다.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개비를 태워서...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페인트 냄새 제거

집수리를 하거나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면 페인트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구석진 자리에 놓아 두면 두 가지 냄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됩니다.

참고로 창틀에 페인트칠을 할 때에는 우선 신문지를 물에 담갔다가 창문 유리에 붙이고 페인트칠을 하면 신문지는 페인트칠이 끝날 때까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리에 페인트가 묻을 염려가 없습니다.

[냄새를 막는 아이디어 몇가지 ]

장마철 집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서 참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더욱 곤란하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ㆍ재떨이 안에는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습니다.

ㆍ화장실이나 음식찌꺼기 냄새는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어 뿌립니다.

ㆍ음식물 쓰레기통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 놓습니다. 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ㆍ냉장고와 신발장에는 소다 뚜껑을 열어 둡니다.

ㆍ침대의 오줌냄새는 물에 식초를 탄 다음 마른 헝겊에 묻혀서 두드린 후 바짝 말립니다.

ㆍ배수구의 냄새는 진하게 탄 소금물을 쏟아 붓습니다.

소금에는 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냄새가 계속 날 때에는 락스를 이용해 솔이나 칫솔로 배수구를 닦고 식초를 물로 희석해 흘려 부으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ㆍ옷을 헹굴 때에는 물에 식초 한 스푼을 넣어 헹구면 장마철 퀘퀘한 땀냄새가 없어집니다.

ㆍ땀이나 음식물 때문에 빨래에 핀 곰팡이는 햇볕에 내 놓아 살균한 뒤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합니다.

ㆍ그릴의 비린내는 그릴 밑판에 차 찌꺼기(약간 촉촉한 것)를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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