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의 용도는
2007. 12. 27. 20:06ㆍ편리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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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쯤이면 집주위의 길가나 들판에 사람의 입술모양의 빨간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것이 익모초이다. 부인이 복용하면 눈을 맑게하고, 어린 아이를 얻는다고 하여 익모초라고 하는 이름이 붙여졌다.
익모초는 꿀풀과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줄기가 모가 지고, 곧게 서며 높이 1-1.5m 이다. 잎은 마주나며 엽병(葉柄)이 길고, 잎은 새의 날개모양으로 얕게 또는 깊게 갈라 져 있다. 사람의 입술 모양의 꽃은 홍자색으로 7-8월에 핀다.
익모초의 기원 식물은 대부분의 책에 Leonurus sibiricus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것 은 잘 못된 표현이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익모초는 Leonurus japonicus이며, Leonurus sibiricus는 우리나에 분포하지 않으며, 시베리아 지역에 분포하는 種이다. 그 러므로 우리나라産 익모초의 기원 식물은 Leonurus japonicus이다.
한방에서 익모초의 全草를 익모초(益母草), 종자를 충울자(充蔚子)라고 하며, 월경불 순, 복통, 산후의 지혈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약물 서적인 신농 본초경(神農本草經)에 [익모초는 눈을 맑게하고, 精을 도워서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 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益母草는 活血, 調經의 작용이 있으며, 瘀血에 의해서 생기 는 疼痛, 打撲傷 등에 當歸, 川芎, 赤芍藥 등과 배합하여 사용한다. 또한 이뇨작용도 있 으며, 임상적으로 급·만성腎炎에 單味 또는 白茅根, 白朮, 車前子, 桑白皮 등과 배합하 여 사용한다.
蔚子는 益母草와 性味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 효능은 매우 유사하다. 李 時珍 은 「益母草는 根, 莖, 花, 葉, 實 모두 같은 용도로 사용되지만, 手, 足의 厥陰의 血分 의 風熱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고, 精을 도운다. 婦人의 經脈도우는 경우는 蔚子를 單用하는 것이 좋고, 婦人의 産前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경우는 병용하는 것이 좋다. 」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益母草와 蔚子는 모두 活血, 調經의 妙藥으로서 産後에 아주 좋은 약물이다. 蔚子는 그밖에 肝熱을 치료하고, 單用으로는 큰효과가 없지만, 靑箱子, 決明子 등의 淸肝, 明目의 약과 배합하면 효과가 매우 크다.
익모초는 우리나라 전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므로, 시골의 어디를 가든지 길거 리에서 팔리고 있는 대표적인 민간약(民間藥)으로서 육모초, 임모초라고 불리워 지며 부인병, 신경통, 식체, 주체 등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민간적으로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익모초는 꿀풀과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줄기가 모가 지고, 곧게 서며 높이 1-1.5m 이다. 잎은 마주나며 엽병(葉柄)이 길고, 잎은 새의 날개모양으로 얕게 또는 깊게 갈라 져 있다. 사람의 입술 모양의 꽃은 홍자색으로 7-8월에 핀다.
익모초의 기원 식물은 대부분의 책에 Leonurus sibiricus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것 은 잘 못된 표현이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익모초는 Leonurus japonicus이며, Leonurus sibiricus는 우리나에 분포하지 않으며, 시베리아 지역에 분포하는 種이다. 그 러므로 우리나라産 익모초의 기원 식물은 Leonurus japonicus이다.
한방에서 익모초의 全草를 익모초(益母草), 종자를 충울자(充蔚子)라고 하며, 월경불 순, 복통, 산후의 지혈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약물 서적인 신농 본초경(神農本草經)에 [익모초는 눈을 맑게하고, 精을 도워서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 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益母草는 活血, 調經의 작용이 있으며, 瘀血에 의해서 생기 는 疼痛, 打撲傷 등에 當歸, 川芎, 赤芍藥 등과 배합하여 사용한다. 또한 이뇨작용도 있 으며, 임상적으로 급·만성腎炎에 單味 또는 白茅根, 白朮, 車前子, 桑白皮 등과 배합하 여 사용한다.
蔚子는 益母草와 性味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 효능은 매우 유사하다. 李 時珍 은 「益母草는 根, 莖, 花, 葉, 實 모두 같은 용도로 사용되지만, 手, 足의 厥陰의 血分 의 風熱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고, 精을 도운다. 婦人의 經脈도우는 경우는 蔚子를 單用하는 것이 좋고, 婦人의 産前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경우는 병용하는 것이 좋다. 」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益母草와 蔚子는 모두 活血, 調經의 妙藥으로서 産後에 아주 좋은 약물이다. 蔚子는 그밖에 肝熱을 치료하고, 單用으로는 큰효과가 없지만, 靑箱子, 決明子 등의 淸肝, 明目의 약과 배합하면 효과가 매우 크다.
익모초는 우리나라 전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므로, 시골의 어디를 가든지 길거 리에서 팔리고 있는 대표적인 민간약(民間藥)으로서 육모초, 임모초라고 불리워 지며 부인병, 신경통, 식체, 주체 등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민간적으로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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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이 없을 때에 익모초의 생 즙을 마신다.
◐ 젖에 종기가 생겼을 때에 익모초를 찧어서 붙인다.
◐ 小腸이 약할 때에 달여서 마신다.
◐ 신경통에 익모초를 달여서 마신다.
◐ 감기에 익모초를 달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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