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메론 줄거리 감상하기
2008. 2. 14. 16:15ㆍ마음의 양식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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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수고」,「테세우스의 노래」, 「아메토의 샘」, 「피암메타 부인 비가」, 「까마귀」등의 수많은 작품이 있다.
1348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에 무서운 페스트가 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고 절망 속에 풍기는 문란해져 도시 전체에 황폐한 빛이 감돌았다.
첫날 여왕으로 뽑힌 것은 연장자인 팜피네아였다. 여왕은 첫날의 이야기 주제를 각자가 자유롭게 정하게 했다.
둘째 날 여왕에 뽑힌 것은 필로메나였다. 여왕은 이야기의 주제를 '고난 끝에 행복이 온다'는 것으로 정했다.
셋째 날에는 네필레가 여왕으로 뽑혔다. 그녀는 이야기의 주제를 '자기가 바라던 것을 노력하여 차지한 사람, 또는 한번 잃었던 것을 되찾은 사람'으로 정하였다.
넷째 날에는 필로스트라토가 여왕으로 선발되어 '그 사랑이 불행한 결말로 끝난 사람들'을 주제로 정했다.
닷새째 날에는에는 피안메타가 여왕으로 뽑혀 '연인이 불행한 사건 뒤에 행복해지는 이야기'로 정했다.
엿새째 날에는 여왕은 엘리자였다. 그녀는 재치를 이야기의 주제로 정하였다.
이레째 날에는 왕은 디오네오 청년이었다. 그는 '부인들이 사랑 때문에 그 남편을 우롱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정했다.
여드레째 날에는 라우레타가 여왕이 되어 남녀가 서로 속고 속이는 내용을 주제로 했다.
아흐레째 날에는 에밀리아가 여왕이었다. 그녀는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각자가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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