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밍웨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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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줄거리 요악
노인과 바다 작가 헤밍웨이 줄거리 멕시코 만류에서 홀로 조각배를 띄우고 낚시질을 하면서 살고 있는 노인은 그를 따르는 소년에게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곤 했다. 혼자서 먼 바다로 나간 노인은 이틀째 방어를 미끼로 늘어뜨려 놓던중 커다란 고기를 보게 되고 삼일째에 다시 그 커다란 고기를 잡게 되지만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노인은 손에 상처를 입어가며 상어를 쫓지만 또다시 두마리의 상어가 습격해 오고 저녁까지 상어와 싸우느라 지쳐 버렸고 고기는 상어에게 모두 뜯기었다. 집으로 돌아온 노인은 오막살이로 돌아와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자빠지듯 쓰러져 곧 깊은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 아침 소년은 노인의 상처난 손을 보게 됐고 어부들이 노인의 배를 둘러싸고 고기의 해골을 구경하고 있는 것을 본다. 소년은 노인에게..
2008.02.15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줄거리 요약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작가 헤밍웨이 줄거리 스페인 내란이 한창일 때 미국에서 지원해 온 대학 교수 로버트 조단은 산에 걸려 있는 철교를 폭파하기 위해 화약을 가지고 근처 동굴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거기서 그는 한 스페인 아가씨와 알게 되었다. 열 아홉 살의 마리아는 내란으로 부모를 잃었고, 이 동굴에 숨어 머리는 빡빡 깎여 있었다. 조단은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동굴에 숨어 있는 여성 투사인 피라르는 조단의 철교 폭파 임무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철교를 폭파하기 전날 밤, 마리아는 조단에게 자신이 파시스트에게 능욕을 당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일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이튿날 아침, 적의 선두 전차가 철교에 도착했을 때 철교는 두 동강으로 끊어지고 전차는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적의 맹..
2008.02.15 -
무기여 잘있거라 (훼밍웨이) 줄거리 감상하기
무기여 잘 있거라 작가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1961) 시카고 교외 오크 파크에서 출생. 전쟁에 참가하고 기자로 활동하며 작품을 썼다. 「무기여 잘 있거라」「해는 다시 떠오른다」「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등의 작품이 있으며, 「노인과 바다」로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북부 이탈리아 전선에서 나(프레데릭 헨리 중위)는 이탈리아군의 야전 병원차 운전사로서 처참한 전선에서 카페와 매춘굴이 있는 후방을 왕래하고 있었다. 어느 날 친구인 리날디가 종군 간호원인 캐더린 바클리라는 미인을 소개했고 그녀는 내게 관심이 있는 듯했다. 전선에서 식사하는 중 포탄이 떨어져 양쪽 발에 부상을 입게 된 나는 후송되고 밀라노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때 바클리도 전속되어..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