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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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삶의 이력과 나이 히트곡 출연곡 최근 근황 노래 듣기
전영록(70세)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젊은 오빠이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배우,등 초기 만능엔터테인먼트로 잘 알려진 대표적인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80년대 조용필을 제외한 가수중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롱런 가수이기도 하며 영화 '돌아이'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영록의 생애, 음악과 영화 경력, 가족사, 그리고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천안 전씨로, 아버지는 영화배우 황해, 어머니는 '봄날은 간다'를 부른 가수 백설희입니다. 그는 서울등신국민학교를 졸업한 후,한양중학교와 영락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입학했으나 중퇴했습니다. 전영록은 연예인 2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
2024.12.21 -
음악축제에서 가수보다 반가웠던 추억의 스타들...
요즘 속초에서는 여섯번째 열리는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이 열리고 있다. 첫날과 둘째날은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비가 내려 많은 사람이 관람을 포기했었다. 하지만 3일째인 어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는듯 날이 더웠는데 이날 열렸던 음악 대향연은 그동안 음악축제가 열린 이래 가장 많은 인파로 붐볐다. 구경을 온 사람들이 농담으로 속초시민들이 모두 음악축제에 나온것 같다는 표현처럼 발디딜 틈이 없었다. 점심을 먹고 줄을 서기 시작한 입장권은 금새 동이났고 축제가 시작될 무렵인 8시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장에 몰렸다. 둘째날에 이어 셋째날에도 아내의 등쌀에 못이겨 음악축제장을 찾게 되었는데 8시가 조금 넘었을뿐인데도 주차장은 차를 세울데가 없었고 간신히 주차를 하고 공연장에 ..
2009.08.14 -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인 제6회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이 8월 11일 화려하게 막이 오른다. 2004년처음 시작된 음악축제는 그동안 대부분의 가수들이 한번은 다녀갔을 정도로 큰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8월 11일 부터 15일까지 파트별로 나뉘어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첫날 "음악이 살아있다1"과 마지막 날인 15일 "음악이 살아있다2"는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되고 "사람과 공감이 있다"와 "추억과 낭만이 있다" 그리고 "음악과 열정이 있다"로 나누어 공연을 하게 된다. 이번에 이곳에 오는 뮤지선들의 면면을 보면 신세대 가수와 랩퍼와 록 그리고 포크와 트로트등을 망라한 가수들이 푸른 동해 바다가 넘실대는 속초 청초호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첫회였던 2004년에는 ..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