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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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꼭 필요한 검사
▶ 임산부의 산전 진찰 내용 1. 주기적 검사 임신의 확인, 가정환경, 마지막 월경 시작일, 산과력(총 임신회수, 자연유산, 인공유산, 사산, 출생아수, 영아사망, 기형 또는 저체중아 분만 회수, 임신중독증, 제왕절개술), 병력(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결핵, 신장병, 갑상선 기능 이상), 가족병력(선천성기형, 매독, 결핵, 간염, 당뇨병, 고혈압, 기타 유전병), 직업력(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물질에 노출될 가능성), 식이습관, 약물 복용력, 생활양식(술, 담배 등) 2. 신체 검진 키, 몸무게, 혈압, 맥박수, 호흡수, 체온, 심장, 폐, 유방, 복부, 중추신경계, 골반 내진(자궁에 대한 이상 유무, 골반의 크기 등) 3. 임상검사 혈액검사(혈액형, 혈당치, B형간염, 매독, 풍진항체, ..
2008.02.20 -
임신초기의 건강관리법
▶ 자기 스스로 알 수 있는 임신의 증세 1) 월경이 없어집니다. 2) 유방이 커집니다. 3) 임신 초기에는 식욕이 없어지고 구토증이 일어납니다.(입덧) 4)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5) 소변이 자주 보고 싶어집니다. 6) 냉이 많아집니다. 7) 감정의 변화가 심해집니다. ▶ 분만예정일 산출법 - 마지막 월경 4월에서 12월 → (월경시작월 -3)월 (월경시작일 +7)일 - 마지막 월경 1월에서 3월 → (월경시작월 +9)월 (월경시작일 +7)일 ▶ 임신초기(1~3개월) 이 럴 때 이 렇 게 입덧이 심할 때 소량씩 자주 섭취하되 포만감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한다. 변비가 걱정될 때 수분과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소량의 출혈이 있을 때 착상출혈일 수도 있으나 계속될 때 병원진찰을 받도록 한..
2008.02.20 -
임신을 앞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 결혼과 임신 결혼 후 가정 생활을 행복으로 이끌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계획'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가정을 이루어 희망에 따라 임신을 하고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바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의 수립과 더불어 부부 모두에게 충분한 몸과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 임신 전의 검진 튼튼하고 우수한 아기를 낳으려면 부모의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혼 전 혹은 직후에 두 사람 모두 건강 검진을 받고 임신과 출산에 대비하여 별 다른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여성의 건강은 태아의 건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반드시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혈액 검사를 통하여 빈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여성..
2008.02.20 -
아스피린이 여성의 임신을 촉진시킨다.
아스피린이 여성의 임신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르헨티나 CER의학연구소의 에스테르 데 프리에드 박사는 1999년 4월 27일 미국 생식의학학회 학술지"임신과 불임"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불임여성들에게 시험관수정(IVF)을 촉진시키는 약과 함께 저 단위의 아스피린을 투여하면 임신확률을 두 배정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데 프리에드 박사는 149명의 불임여성에게 IVF촉진제와 함께 매일 100mg의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하고 또다른 149명에게는 IVF만 투여한 결과 임신율이 아스피린 그룹은 45%, 비교그룹은 28%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아스피린 그룹의 여성들에게서는 비교그룹의 여성들에 비해 평균 두 배 정도 많은 난자를 회수할 수 있었다. 데 프리에드 박사는 IVF를 시도하는 ..
2008.02.14 -
임신에서 출산까지 주의해야할 점
임산부들은 기쁨과 더불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초조해지기 쉽다. 임신한 줄 모르고 복용했던 약물로 인한 근심걱정은 가벼운 감기약조차도 안심하지 못해 임신중절을 고려하게 만드는가 하면 임신기간 내내 병마와 싸우면서도 극도로 약복용을 꺼려 건강을 해치기까지 한다. 임신기간 동안 시기별로 임산부가 주의해야 할 점과 피해야 할 약물, 복용해야 할 영양제 등을 살펴본다. ◇ 임신초기 (3개월까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 임신 6주~12주 사이에 태아의 오장육부 등 주요기관이 형성되기 때문. 이때 테트라싸이클린 류의 항생제나 가려움증. 콧물 나는데 쓰는 항히스타민제를 섭취하면 아기가 기형이나 신경관계 이상.장기 결손.정신박약이 될 우려가 있다. 스테로이드 계통 여드름약도 장기적으로 바르면..
2008.02.14 -
입덧은 왜 하게 될까
입덧은 사람마다 증상의 차이가 커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 음식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을 하기도 한다. 입덧은 임신 초기 대부분의 산모들이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로 갑자기 특정 음식 냄새가 싫어지거나 식욕이 없어진다. 또 가벼운 구토증상을 느끼며 토하기도 한다. 입덧은 왜 하게 될까. 입덧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임신초인 4∼8주에 시작해 16주 정도가 지나면 없어진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임신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 등이 증가하면서 인체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정신적 변화도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임신 인줄 모르고 위장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어 예정 ..
2008.02.01 -
생식세포...임신을 위한 험난한 과정
우리의 몸은 모두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눈도 코도 입도 뼈도 피부도 신경도 모두 그 조그마한 입자인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작은 입자인 세포들이 모여 뼈나 신경, 피부 등의 조직을 이루고, 조직은 허파나 위, 심장 같은 기관을 이룬다. 또한 기관은 그 역할에 따라 호흡기관계, 소화기관계, 순환기관계 등의 기관계를 이루며 이것이 총합되어 개체로서의 인간을 이룬다. 그러면 우리 몸의 세포 수는 전부 얼마나 될까? 수십 조 개로 추산되는 참으로 거대한 수이다. 이 수십 조 개라는 세포로 형성된 우리 몸의 출발은 최초 1개의 세포인 수정란에서 시작된다. 이 한 개의 세포가 2개로, 2개가 4개로, 4개가 8개로, 8개가 16개로 계속 분열 증식하여 이 거대한 수의 세포가 만들어지며, 이 과정에서 우리 ..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