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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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만점 마늘 간편하게 굽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가장 즐겨 먹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청국장과 강황가루 그리고 마늘이다. 그중 가장 오래 즐겨 먹고 있는 것은 청국장인데 처음에는 직접 띄운 청국장을 사먹다 지금은 분말로 된 청국장 가루를 먹고 있다. 청국장은 과민성 대장증상 때문에 먹기 시작했고 암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황가루는 술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체내 알콜을 빠르게 해독시켜 주고 간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하게 먹고 있다. 마지막으로 즐겨 먹고 있는 식품이 바로 마늘이다. 마늘을 구워 먹은 지는 약20년이 넘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들기름에 마늘을 구워주시곤 했는데 결혼 후에도 그 맛을 잊지 못해 구운 마늘을 즐겨 먹었다. 그런데 문제는 마늘을 굽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고 또 잘못해서 태우는 ..
2011.11.30 -
70대 노인과 뒤바뀐 CT 사진 한 장 때문에...
지난 주 토요일은 동창 딸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아침 일찍 떠났는데 예식장에 도착을 하니 벌써 결혼식이 시작되었습니다.주말이라 반가운 동창들이 많이 참석했더군요. 피로연 자리에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던 중에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친구야. 나는 열흘 전에 폐 수술 받을 뻔 했어...""아니,,,건강한 자네가 왜""응, ..유언까지 남기고 검사 한 시간 전이었는데 오진이었다고 하더군....""아니,,,어떻게 그런 일이.....자세히 좀 이야기 해보시게..."그렇게 시작된 친구의 이야기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친구는 펜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계곡 유원지 부근에서 식당과 함께 펜션을 운영하는 친구는 이틀 후 단체 손님이 예약되어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주말이 되기 전에..
2009.09.21 -
암예방을 위한 식사지침
곡류 적정량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섬유소섭취를 많이 하기 위하여 잡곡밥 (보리, 콩, 팥, 현미..)을 먹는 것이 좋다. 어육류 살코기(쇠고기, 돼지, 닭), 생선, 계란, 두부는 하루에 적정량을 먹고, 태운 것이나 훈연식품(햄, 소세지), 기름에 튀긴 음식은 줄이도록 한다. 갈비, 삼겹살, 베이컨 등 기름진 음식섭취는 주의한다. 채소류 비타민A, C와 섬유소 섭취는 암을 예방하므로 신선한 채소, 특히 녹황색 채소를 매일 충분히 먹는다. 식사 때마다 생야채, 쌈, 나물, 국의 재료를 통하여 충분히 먹고, 과일의 수용성 섬유소가 혈중지방을 줄여주므로 과일은 매일 2∼3회 섭취한다. 우유 매일 1컵(200ml)을 먹도록 하되, 탈지우유가 가장 좋으며, 저지방우유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유지류 지방 섭취를 ..
2008.02.24 -
암을 예방하려면 식이요인을 관리하라
암의 원인과 발생기전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으므로 암의 완전한 예방은 어렵다.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위험요인들을 피하고 건강한 생활 행태를 유지하는 것과 적절한 주기적 건강진단을 받는다면 암의 예방이나 조기발견에 따른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식이 요인 관리 사람이 외부의 발암물질과 접하는 가장 흔한 경로는 호흡을 통한 것과 음식물의 섭취와 관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등은 과다한 지방 섭취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발암을 억제하는 영양소로서 비타민 A와 비타민C, E 등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식이성 섬유질에도 발암 억제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장의 식습관변경이나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는 예방효과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
2008.02.24 -
암 발생부위별 주요증상
암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변이나 소변보는 습관의 변화 잘 낫지 않는 상처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 유방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의 덩어리 소화불량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사마귀나 반점의 갑작스러운 변화 기침이나 쉰 목소리 신체부위 증상 소화기관 (입, 식도, 인후, 위, 간, 장 등) 음식을 삼킬 때 무엇이 목에 걸려 있는 듯한 느낌이 있거나 잘 넘어가지 않는다. 식욕이 없고 계속해서 소화가 잘 안 된다.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얼굴에 핏기가 없다. 변을 자주 보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입 혀에 부스럼이 생긴 후 3주일이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커진다. 입안이 건조해지고 흰 얼룩이 생긴다. 유방 가슴..
2008.02.24 -
암예방 수칙 10가지
국민암예방수칙은 암 예방을 위하여 금연과 절주, 건강한 식생활 및 운동실천, 적정체중 유지,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한 성생활, B형간염 예방접종 등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직장에서의 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암예방수칙은 현재까지 알려진 암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근거자료와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국내 관련 학회, 병원, 전문기관 의견을 수렴한 후 국가암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정 되었으며 일반 국민들이 암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함으로써 암의 위험요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출처:http://health.wonju.go.kr
2008.02.24 -
흡연과 암발생률은 어느정도일까
지난 40년 동안 해외의 연구 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흡연이 모든 종류의 암의 발생에서나 호흡기계의 암발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바로 흡연과 커다란 관계가 있습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살펴보면 흡연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것도 많이 피운 사람일수록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하루 10개비 미만인 흡연자라고 하더라도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이상의 사망률을 나타내었습니다. 더구나 20개비, 30개비 이상이 되면 5~6배나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게 됩니다. 담배에는 약 40종 이상의 발암물질 혹은 발암 촉진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물론 1개비에 함유된 양은 미미하지만 흡연자는 습관성을 지녔으므로 가령 하루에 30..
2008.02.14 -
암의 유전 유전성 암
전체 암의 약 10∼20%는 부모로부터 유전적 요인을 물려받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이를 ‘유전성 암’이라고 한다. 가계도를 그려보아 유사한 종류의 암 환자들이 2대에 걸쳐 3명 이상 있고,적어도 한명 이상이 50세 이전에 일찍 발병했을 때 유전성 암을 의심하게 된다. 우리 몸 세포 속의 유전자는 아버지의 정자를 통하여 물려받은 아버지 유전자와 어머니의 난자를 통하여 물려받은 어머니 유전자의 쌍으로 되어 있다. 보통의 암은 40∼50년간에 걸쳐 아버지-어머니 양쪽의 유전자 모두에 이상이 생겨서 암세포가 생긴다. 이에 반해 유전성 암의 경우 유전자의 이상이 있는 정자나 난자가 수정되어 시작된 세포 하나로부터 불어난 약 60조(성인)개의 세포에 모두 결함이 있는 유전자가 한개씩 존재하게 되는데,나머..
2008.01.16 -
암환자에게 권하는 식품들
최근 열린 미국 식품과학자들의 회의에서 흥미있는 사건(?)이 벌어졌다. 저명한 식물전공 생화학자인 제임스 듀크박사의 보고 때문이다. 전립선암 초기인 그는 여러종류의 씨앗과 풀을 섞어만든 식품요법을 공개하며 앞으로 이 식품요법의 효과를 동료 학자들에게 입증시켜보이겠다고 공표했다. 하루 3갑의 담배를 피우는 그는 매일 당근 2개씩과 고구마 몇개를 먹음으로써 자신은 절대 폐암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도 공언했다. 식물 생화학분야에선 교과서적 존재로 꼽히는 권위자인 듀크박사는 스스로 시험대상이 돼서 이를 과학적인 이론과 실험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듀크박사의 식이요법은 참석했던 동료 학자들로부터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졌다. 실제로 여러 연구와 실험과정을 통해 특정 식품의 성분중에는 암세포..
2008.01.08 -
암 조기발견을 위한 자각증상체크
♠ 위암 : 암 발병률과 사망률 단연 1위!> 1.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쓰릴 때가 많으며 명치부분에 통증이 심합니다 2. 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습니다 3. 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합니다 4.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5. 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합니다 ♠ 간암 : 남성 간암 사망률 세계 최고! 1. 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집니다 2. 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합니다 3. 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습니다 4. 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밤이면 특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 폐암 : 가장 중요 원인은 흡연! 1.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아지며 목이 쉬는 등 가벼운 감기증세로 시작 합니다..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