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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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음주상식
● 든든히 속을 채운 뒤 저 알콜주인 맥주를 마시면 간에 무리가 덜 간다는 속설은 잘못=위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대부분의 술은 천천히 흡수돼 혈중 알콜 농도 상승률도 낮아지는게 보통 이지만 맥주만은 예외.맥주 탄산가스의 거품이 위의 유문을 자극,위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재빨리 소장으로 빠져나가도록 돕기 때문에 오히려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술마신 뒤 커피 한잔’의 효험을 믿지 말라=커피를 술깨는 민간요법 쯤으로 여기는데 커피에든 카페인은 술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욱 떨어뜨린다. 이 처방을 맹신하는 음주운전자들은 큰일 내기 딱 알맞다. 일본 한 대학에서 알콜을 섭취한 쥐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카페인을 투여한 쥐가 그렇지 않은 쥐보다 돌발적 상황에서의 순간판단력에서 크게 뒤졌다. ● 목욕은 널리 공인된 ..
2008.02.14 -
임산부에게 술은 어떤 영향을 줄까
술은 인간 뿐 아니라 많은 영장류가 즐겨 먹는 기호식품이다. 인류와 가까운 원숭이 등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술은 물론 홍차나 커피 등을 몹시 좋아한다고 한다. 이들 영장류는 야생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자연 발효주를 맛본 뒤, 그 맛에 반해 계속해서 술을 찾아다녔다는 그럴싸한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술, 즉 알코올은 강력한 기형 유발 물질이다. 따라서 임신이라는 원초적인 멍에를 짊어지고 있는 여성의 음주는 태아에겐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임신 기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실 경우에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으로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 이 증후군은 산전 또는 산후에 태아의 발육을 떨어뜨려 저능아, 행동이상, 안면기형, 심장기형 및 비뇨기 계통의 이상을 초래한다. 어떤 이는 지금까지 임산부가 어느..
2008.02.14 -
술 끊기 어려운 이유는?
술 끊기 어렵게 만드는 유전자 있다 술을 끊으면 강도가 높은 금단증상을 유발시켜 술을 끊기 어렵게 만드는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 미국 오리건 보건대학과 포틀랜드재향군인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보고서(1997)에서 유난스럽게 격렬한 알코올 금단증상을 일으키는 3개의 유전자가 있음이 쥐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실험실쥐들에 알코올을 먹이다가 중지하고 유전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3개의 염색체지역에 특정 형태의 유전자를 가진 쥐들은 유난히 격렬한 발작과 경련이 나타난 반면 유전자의 형태가 이와 다른 쥐들은 금단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리건 보건대학의 카리 버크 박사는 이 3개의 특이유전자는 현재 3개의 염색체지역 안에 있다는 사실만 포착했을 뿐 ..
2008.02.14 -
알코올이 몸에 미치는 영향
술을 오래 마시면 몸의 구석구석이 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다.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알코올의 직접적인 독성에 의한 것과 알코올만 먹고 다른 영향섭취를 소홀히 해 생기는 이차적인 영양부족증이 함께 작용한다. 술에 의한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은 간이다. 가장 흔한 지방간부터 시작해 알코올성 간염이 되고 알코올성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된다. 이 진행과정을 막는 방법은 금주다. 알코올에 의한 지방간의 경우 2~6개월정도만 금주하면 회복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술꾼들은 금주경고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담보로 술을 먹는 것이다. 알코올중독 환자들은 부부싸움이 잦다. 대부분 알코올에 의한 성기능장애가 주원인. 술이 발기부전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성기능 장애를 앓는 남편은 부인이 성생활에 만족을 못하..
2008.02.14 -
건강을 지키며 술마시는 방법
건강을 지키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술이 몸에 나쁜 이유는 알콜과, 알콜이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 등으로 인해 세포 내 산화 환원계가 변조되며, 유해산소(라디칼)가 생기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에게 소량의 알콜은 긍정적인 기능도 하며, 간의 해독작용으로 충분히 처리된다. 그러나 많은 양의 알콜이 체내에 들어가면 간이 이를 처리하지 못해, 혈액을 통해 다른 신체조직으로 흘러 넘치게 된다. 이처럼 흘러 넘친 알콜은 신체 조직에 여러가지 손상을 입힌다. 술에 의한 신체 손상의 경우 일반적으로 간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뇌, 심장, 고환 등에 훨씬 더 나쁘다. 따라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기억력 감퇴, 사고이상, 운동기능저하, 심장장애, 성기..
2008.02.14 -
비만과 술의 상관관계
술과 비만증 술은 필수 영양소가 결핍된 고열량식품이다. 과음하면서 안주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비만증은 섭취한 식사 중에서 소모되고 남는 열량이 중성 지방으로 전환되어 인체의 여러 부분, 특히 피하조직과 배부분에 축적되는 현상으로 그 자체도 문제지만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심장병, 중풍) 등 성인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예방과 치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비만증은 유전과 환경 인자(과식과 운동 부족)가 부합될 때 나타난다. 이중에서 유전적 소인은 아직 인위적으로는 개설할 수 없으나 환경 인자인 과식이나 운동 부족은 인간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따라서 과식을 피하고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은 비만증의 예방과 체중 감량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열량식품에는 농축된 당질(설탕, 엿..
2008.02.05 -
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숙취의 증상과 마신 술의 종류, 신체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해소법을 선택하면 증상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처방이 가능한 한방 숙취해소법을 알아본다. ◇술 종류별 ▲소주〓칡즙과 산사(산딸기)를 6대4의 비율로 함께 다린 차를 마시면 소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사가 없을 때는 배 한쪽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막걸리〓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신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린다. 엿기름 한 주먹과 모과 4분의 1쪽을 차로 다려 아침·점심·저녁으로 2∼3일 복용한다. ▲맥주〓약간 볶은 말린 생강과 계피, 인삼을 넣어 차로 다려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양주〓생인삼 즙에 꿀을 타서 마신다. 여성이나 술이 약한 사람이 과음했을..
2008.02.01 -
술을 얼굴에 발라보자
* 화장 잘받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 ☆ 맥주 팩 ☆ 맥주의 원료인 호프에 함유된 여성 호르몬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 특히 조금만 신경을 써도 벌겋게 일어나는 피부에 맥주가 좋다. 거즈나 미용 솜에 맥주를 적셔 트러불이 생긴 부위에 5분 정도 붙였다가 깨끗한 물로 행군다. ☆맥주 족욕 ☆ 맥주를 이용해 하루 20분 정도의 족욕을 하면 전신 목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맥주를 한컵 붓고 발을 담그면 5분정도 지나 땀이 나고 열이 오른다. 이때 나오는 땀에는 노폐물이 석여 있으므로 미리 찬 물수건을 준비해 머리에 대고 있으면 좋다. ☆맥주 세안 ☆ 먹다남은 맥주를 세숫물에 약간 섞어 세안한다. 손바닥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주면 흡수가 빨라 더욱 ..
2008.02.01 -
소주가 남았을때는 이렇게 활용하자 동영상
* 남은 술 활용하기. 소주 : 생활 전반에 걸쳐 활용도가 높다. 맛술 만들기 : 밀폐용기에 소주 넣기. 양파 , 레폰 ,표고 버섯,마늘을 넣는다. 한달간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 녹차티백에 소주를 듬뿍 묻혀서 기름때가 많은 가스렌지 상판, 후라이팬등을 깨끗히 닦는다. (술의 알콜성분이 지방때를 잘 씻겨준다.) 동영상을 잘 보시면 많은 활용법이 있어요 내용출처 : 노하우팟
2008.01.11 -
술 종류별 숙취해소법
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숙취의 증상과 마신 술의 종류, 신체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해소법을 선택하면 증상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처방이 가능한 한방 숙취해소법을 알아본다. ◇술 종류별 ▲소주〓칡즙과 산사(산딸기)를 6대4의 비율로 함께 다린 차를 마시면 소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사가 없을 때는 배 한쪽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막걸리〓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신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린다. 엿기름 한 주먹과 모과 4분의 1쪽을 차로 다려 아침·점심·저녁으로 2∼3일 복용한다. ▲맥주〓약간 볶은 말린 생강과 계피, 인삼을 넣어 차로 다려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양주〓생인삼 즙에 꿀을 타서 마신다. 여성이나 술..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