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33)
-
가훈소재 108가지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무엇이든지 잘되어 나간다 02 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03 公平無私 (공평무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04 克己復禮 (극기복례) 욕망을 억제하여 바른행동을 한다 05 公生明 (공생명) 공평하면 판단을 그르치지 않는다 06 見仁見智 (견인견지) 사람은 보는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한다 07 結者解之 (결자해지) 자기가 저지른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08 結草報恩 (결초보은)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 09 敎學相長 (교학상장) 가르침이나 배움이 나에게는 모두 도움이 된다 10 騎虎之勢 (기호지세) 호랑이 등에 타고가다가 내리게되면 잡혀먹힌다는 뜻.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11 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태어나서..
2007.12.16 -
센스있는 인사말 모음
▶ 연하/명절 *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의 기쁨을 함께하며 평소의 후의에 감사합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앞길을 밝혀 주길 기원합니다. * 설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 설을 즐겁게 보내시고 기쁜 일 많은 한 해가 되기를 ..
2007.12.16 -
당신이 부자가 아닌 이유 10가지
당신이 부자가 아닌 10가지 이유(by 도널드 트럼프) 부동산왕 도널드 트럼프의 저서에서 '당신이 부자가 아닌 10가지 이유'가 소개되었습니다. 귀가 아픈 이야기입니다만, 부동산왕이 말하는 만큼 설득력기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의식개혁부터… 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밑의 항목 중에 몇 가지가 해당 되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우선 기본적인 생각입니다만, 도널드씨에 의하면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을 가지기 전부터 내가 부자인 것처럼 사고(思考)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합니다. 자신이 마치 부자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그럼 도널드씨가 말하는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라는 항목을 소개하겠습니다. 1. 휴가를 잡아야 하는데…(좀 쉬어야 하는데…)라..
2007.12.16 -
우리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방법
영어에 수학, 논술, 한자 학원까지 요즘 아이들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다녀야 할 곳도 많다. 그러나 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반드시 ‘부자 어른’으로 자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것 못지않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부모가 놓쳐서는 안 될 가정 교육이다. 세 살 버릇 여든 가듯 세 살 경제 교육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아이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어줄 경제 교육법 지상 특강. 돈을 관리하는 능력은 곧 세상을 보는 눈 학부모의 금융 교육 실태에 관한 한 조사에 따르면, 자녀의 용돈 지출 내역을 가끔이라도 점검하는 학부모가 1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 관리, 저축과 관련해서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학부모도 20%에 불과했다. 나..
2007.12.16 -
대필시인
대필시인 이동호 어머니 영정에 시집 한 권 놓아드렸네 평생 내 시 한편 읽어보지 못한 어머니 눈짓 손짓 하나 하나의 몸짓이 말하지 않고 가슴에 품었던 사랑이 다 시가 되는 줄도 모르고 가셨네 말하지 않고 평생 마음으로 쓴 시 나는 지금껏 어머니의 시를 훔친 도둑이거나 어머니의 마음을 대신한 대필시인이었네 이제 더 이상 나는 시인이 아니네
2007.12.16 -
황태
황 태잊으라고, 잊어버리라고매서운 칼바람이 몸을 흔드네푸른 바다, 해금내 다 털어내고더 이상 버릴 것 없다고 해도보라 아직도 바다를 꿈꾸는 소금끼보라 산호를 그리는 검은 눈보라 아직 해풍에 벌름거리는 코가끔은 겨울비에 몸을 씻고가끔은 폭설에 솜이불도 덮어보고죽어서 이 무슨 호강이냐고몸 구석구석 핥아대는 동풍그래요, 이제 그만하세요다 비웠어요, 정말 다 비웠어요자 보세요, 바람도 없이사그락 사그락 몸 비비는 소리 들리지요하늘을 향해 입을 쩍 벌리고고래고래 소리치고 있는푸른 동해 가는 길용대리 황태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