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치료에는 물리치료법이 좋다

지역사회에 기초한 물리요법(Community-based physical therapy)이 경도, 중등도의 급성 어깨 통증(acute shoulder pain)을 가진 환자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주사와 유사할정도로 효과적인 것이 나타났다.

임의의 임상시험에서 연구진은 어깨 통증을 가진 207명의 환자에서 물리요법과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의 장기 치료효과를 비교하였다.

물리요법을 받은 환자보다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받은 환자들이 6주후 다시 의사를 찾아 다른 중재법을 더 요구한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요법을 받은 환자의 40%가 다른 중재법(interventions)을 요구했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받은 화나의 57%가 다른 중재법을 요구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한 장애정도는 치료시작 6주후와 6개월시점에서 유사하였다. 통계적으로 의미있지 않을지라도 물리요법을 받은 환자군에서 장애 정도는 그렇지 않은 군보다 치료 시작 6개월후 더 약했다.

물리요법을 받은 환자군의 상당수가 치료 6주후 6개월후시점에서 증상의 완화와 회복을 보고했으나 통계적으로 의미있지는 않았다.

낮동안의 통증, 밤동안의 통증, 기능성을 통한 점수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투여군과 물리요법을 받은 군 사이에서의 차이점은 보이지 않았다.

" 비록 스테로이드 주사가 단기 통증 완화를 위해 공급되나 어깨 통증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못하였다. 활동적인 운동, 교육등이 스테로이드 주사제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안전하다라고 Dr. Hay 는 말했다.

환자가 주사제를 선호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물리요법에 참여하는데 요구되는 시간, 물리요법, 주사제 대한 접근성등을 고려하여 어깨 통증 치료법이 결정되어야 한다라고 Dr. Hay는 말했다.

물리요법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의 장기적 효과 결과 비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두 중재법의 장기 효력성과 비용 효율성이 고려되어야 한다라고 암스테르담 VU University 의과대학의 Dr. D.A.W.M. van der Windt 와 Dr. L. M. Bouter는 말했다.

원본 논문:
Ann Rheum Dis 2003;62:394-399,385-387.
A pragmatic randomised controlled trial of local corticosteroid injection and physi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new episodes of unilateral shoulder pain in primary care
E M Hay, E Thomas, S M Paterson, K Dziedzic, and P R Croft


source (http://www.reutershealth.com/e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