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앨런 포우의 모르그가의 살인 줄거리 감상하기

모르그 가의 살인

작가 에드가 앨런 포우 줄거리 나는 파리의 몽마르트르 가의 별로 알려지지 않은 도서관에서 뒤팡씨와 친해지게 되었다. 그의 독서 범위는 한없이 넓었다. 결국 나는 그와 같은 집에 살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미쳤다고 할수밖에 없는 이상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신문에 '놀라운 살인 사건'이 보도되었다. 레파네스 부인과 그녀의 딸 카미유가 사는 모르그 가의 4층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7,8 명의 이웃 사람들이 들어가 보았더니 방안은 엉망진창으로 뒤죽박죽이 되어 있었다. 굴뚝 속에서는 무참하게도 거꾸로 처박힌 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집 뒤쪽에서는 목이 달아난 부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또한 신문에는 몇 사람의 증언이 실려 있었다. 순경은 자기가 계단에서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덜렁거리는 목소리의 프랑스인의 말과, 또 하나는 금속성의 목소리로서 모름지기 스페인 어로 추측되었으나 자기는 스페인 어를 모른다고 증언하였다. 여러 증인들이 자신이 모르는 나라의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증인들은 모두가 시체가 있던 방은 안에서 잠겨 있었다고 한다. 모녀의 시체는 둘 다 무참하게 상처를 받고 있었다. 뒤팡은 이 사건에 대해 이상스러울 정도로 흥미를 나타내며, 경시총감의 허가를 얻어내어 자기 자신이 직접 살인 현장의 조사에 착수하였다. 그의 날카로운 분석 능력은 실내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것과, 계단을 달려 올라간 사람을 따돌리고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없는 데도 멋지게 나갈 수 있었다는 모순을 해결하였다. 결국 범인은 인간이 아니라 어떤 선원이 보르네오에서 잡은 오랑우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