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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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라는데 속초에는 또 눈이 내리네요......
오늘 새벽에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차창에 황사가 뿌옇더군요. 7시에 도착해서 2시간 자는 사이에 눈이 쌓였습니다.......지금도 눈이 많이 내리는군요....오늘 아이 입학식인데 서설이라고 해야하나? 전국에는 황사가 영동에는 눈발이 참 알수없는 날씨입니다.......*^*
2008.03.03 -
황사가 올때 올바른 대처방법
황사란?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합니다.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태평양·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갑니다 황사 이렇게 대비합시다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합시다.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읍시다. -황사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을 유발하므로 노약자, 어린이는 가능한 외출을 삼갑시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에는 긴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 보호용 안경 등을 착용합시다.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읍시다. -채소나 과일은 더욱 깨끗이 씻읍시다. -가습기 등으로 집안..
2008.02.20 -
황사 예보시 주의사항
□ 황사예보 발표기준 구 분 황사강도의 기준 약한 황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00㎍/㎥ 정도 예상될 때 강한 황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00~800㎍/㎥ 정도 예상될 때 매우 강한 황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 예상될 때 □ 일반적인 주의사항 ○ 황사에 대비한 일기예보를 점검하여 미리 대비함 ○ 황사가 오면 창문을 닫고, 방을 걸레로 자주 닦아주며,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50% 정도 유지함 ○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하여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심 ○ 황사농도에 따라 야외 활동 및 실외 활동을 제한함 ○ 외출을 한 경우 옷을 잘 털고 집안에 들어오며, 반드시 얼굴과, 손, 발을 씻고 양치질을 함. 가급적 샤워를 하는 것이 좋음 ○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콘택트 ..
2008.02.20 -
황사특보 발령 단계별 행동요령
구분 황사강도의 기준 국 민 행 동 요 령 약한 황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00㎍/㎥ 정도 예상될 때 1. 심폐질환자, 노약자, 어린이의 실외활동 자제 권고 ○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 - 방진마스크* 사용 - 천식환자, 만성폐쇄성폐질환자 등은 기관지 확장제 휴대 2.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자제 권고 3.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과격한 실외운동 자제 권고 강한 황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00~800㎍/㎥ 정도 예상될 때 1. 심폐질환자 노약자, 어린이의 실외활동 금지 ○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 - 방진마스크* 사용 - 천식환자, 만성폐쇄성폐질환자 등은 기관지 확장제 휴대 2.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 권고 3. 일반인의 과격한 실외운동 금지 및 실외활동 자제 권고 4. 외..
2008.02.20 -
황사발생 전 대처요령
○ 황사 발생 전 가정 및 식품취급 장소 - 황사발생 관련 일기예보를 청취하고 사전 준비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방진마스크, 긴소매의복, 위생용기 등을 준비 ※ 심폐질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황사농도에 따라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므로 이를 잘 이해하고 사전에 준비하도록 함 - 과실, 채소류 등 미포장 식품의 야적 자제 학교 등 교육기관 - 기상예보를 청취, 지역실정에 맞게 휴교 또는 단축수업 검토 - 학생 비상연락망 점검 및 연락체계 유지 - 맞벌이부부 자녀에 대한 자율학습대책 등 수립 -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 지도 및 홍보 실시 축산․ 시설원예 등 농가 - 실외에 있는 가축 및 방목장의 가축 대피 준비 - 노지에 방치, 야적된 사료용 볏짚 등에 비닐 씌우기 - 동력분무기 등 황사 세척용 장비 점검․..
2008.02.20 -
황사발생 중 대처요령
○ 황사 발생 중 가정 및 식품취급 장소 - 심폐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황사 농도에 따라 실외활동 제한 - 불가피한 외출시 천식환자 등은 기관지 확장제 휴대 -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되, 외출시 방진 마스크*, 보호안경, 긴소매의복 등을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고 특히 양치질 등으로 입안 청결유지 -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씻은 후 섭취 - 식품제조․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씻기 및 기계․기구류 세척 학교 등 교육기관 -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 및 수업단축 또는 휴교 - 수업단축으로 인해 아이들이 심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고려하여 귀가시간 조정 축산․ 시설원예 등 농가 - 방목장의 가축을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 노출 방지 - 비닐하우스..
2008.02.20 -
황사발생 후 행동요령
○ 황사발생 후 가정 및 식품취급 장소 - 실내공기 환기, 청소 및 황사에 노출된 물품 등은 세척 후 사용 학교 등 교육기관 - 학교 실․내외 청소, 감기․안질 등 환자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조치 - 식당내 청결 유지 등 철저한 위생관리 축산․ 시설원예 등 농가 - 축사, 방목장 사료조 및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 및 소독 - 가축질병의 발생유무 관찰 및 병든 가축 발견시 신고 -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 쌓인 황사 세척 의료기관 - 의료기관내 먼지 제거 등 청결 유지
2008.02.20 -
황사현상과 대처법
⊙ 황사현상이란? 황사현상은봄철 중국대륙이 건조 해지면서 고비사막, 타클라마칸사막 등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 및 황하 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층기류를 타고 3천∼5천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정도의 편서풍에 실려 우리 나라에 날아오는 것이다. 황사 알갱이 크기는 10∼1000㎛(1㎛는 100만 분의1 )까지 다양하다. 1000㎛의 입자는 통칭 황사(sand)라고 하며, 10㎛의 입자는 황진(dust)으로 부른다. 우리 나라에서는 황사 현상이 연간 2∼5일 정도이고 주로 4월에 관측되고 있으며,「아시아 먼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 황사가 미치는 영향 황사는 특히 급속한 공업화로 아황산가스 등 유해물질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중국을 경유하면서 오염물질이 섞여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황사가 ..
2008.02.17 -
'황사엔 물이 약' 황사철 실전 건강학
이제 '3월은 잔인한 달'인가. 황사가 일찌감치 몰려와 국민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가뜩이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호흡하기도 어려워진다. 매년 되풀이되는 '황사와의 전쟁'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번째 요건은 '청결'이다. 전문의들이 전해온 황사철 건강요령을 알아본다. 사진〓이석우 기자 해맑은이비인후과 허상 원장은 "황사에 포함된 오염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심해진다"며 "황사가 심한 날은 귀가 후 반드시 생리식염수로 코 내부를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이비인후과 민원식 원장은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궈 주면 편도선염 등을 방지할 수 있다. 평상시 물이나 차를 많이 마셔 입안과 기관지 점..
2008.02.02 -
황사건강관리 요령
황사 피해 줄이는 방법 ▷황사 주의 일기예보를 점검, 미리 대비한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간다 ▷외출을 할 때는 안경,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귀가 후에는 옷을 잘 털고 집안으로 들어오고, 바로 손 씻기와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외출해서 돌아오면 가능한 한 빨리 머리를 샴푸 로 감아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씻어낸다. ▷바람이 강하고 맑은 날에는 창문을 열지 않는다. 침구류도 밖에 널어 말리면 안된다. ▷에어컨을 이용해 실내외 환기를 하고, 실내에서 고효능 필터나 전자 침전기가 장착된 공기정화기를 사용하면 황사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기를 조절해 호흡기 건조를 막아야 한 다.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