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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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계산하기 시급 일급 계산법과 최저임금 위반시 처벌규정
최저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으로 받아야 하는 임금을 의미합니다. 이는 근로자의 생활을 보장하고, 불공정한 임금 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됩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2024년 기준 최저임금과 시급, 일급 계산 방법, 최저임금 위반 시 처벌 규정, 그리고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을 때의 해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최저임금의 정의와 중요성최저임금은 근로자가 일한 대가로 최소한으로 받아야 하는 금액입니다. 이는 근로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법적으로 정해진 금액으로, 모든 사업장에서 적용됩니다. 최저임금이 존재하는 이유는 근로자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층에게는 더욱 중요한 요소입니다.2...
2024.11.05 -
알바(아르바이트)구할 때 주의점과 피해시 문제해결 방법
알바를 구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을 쌓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자 합니다. 하지만 알바를 구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고려해야 하며, 주의해야 할 점도 많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첫째, 근무 시간과 일정알바를 구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근무 시간과 일정입니다. 본인의 학업이나 다른 일정과 충돌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만 일할 수 있는 경우,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알바를 찾아야 합니다.둘째, 급여와 수당급여는 알바를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급이 얼마인지, 추가 수당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급여 지급일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2024.11.05 -
신병교육대에서 온 아들의 설날 선물 감동이야!!!!!!!
설날 가장 큰 선물 하나 오늘이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유난히 한파와 폭설이 심했던 올해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이 짦은 연휴를 마치고 귀경하느라 차량이 많이 밀린다는 방송 보도를 보며 일찍 떠나온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예년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못해 썰렁했는데 이런 현상은 해가 갈수록 더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번 설날 감동적인 선물을 하나 받은 것이 가장 큰 기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신병교육대에서 온 아들 선물에 눈물이 왈칵.... 설날 하루 전날 사무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쉬고 있는데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택배가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 관리실에 맡기겠다고 하더군요. 해마다 명절 때면 우체국 택배로 선물을 보내던 처남이 또 무언가를 보냈으려..
2013.02.11 -
아르바이트하다 난생 처음 장발단속 당해 보니....
30년전 아르바이트를 추억하다... 벌써 30년이 훌쩍 넘은 이야기다. 대학 입학을 앞둔 79년초 친구들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난생 처음 서울에 갔었다. 중학교 수학여행 때 그냥 스쳐간 적은 있었지만 서울 구석구석을 구경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는데 그때 웃지 못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다. 처음 강남에 살던 친구 누나 집 쪽방에 기거하면서 각자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는데 사흘 동안 만만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결국 선택한 것이 생활용품을 파는 일이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물품이 수세미와 비누 보리차 좀약 신발 깔창등이었는데 커다란 가방에 나누어 담고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파는 일이었다. 대부분 가격이 오백원에서 천원 비싸야 이천원이었고 그중 판 가격의 40%가 우리 몫이었는데 첫날 친구..
2012.04.03 -
여행을 싫어한다는 아내 사실은...-편견타파 릴레이-
늘 친절한 댓글과 함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선아님으로 부터 갑자기 편견타파 릴레이 바통터치를 이어 받았다. 경황없이 바통을 이어받고 보니 마치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처럼 앞이 막막하다. 고심끝에 가족간에 편견 중에 결혼 후 아내에게 갖고 있던 편견 하나를 꺼내보려고 한다. 아내와 나는 대학 다니던 때에 만났다. 유독 애인이 아닌 친구임을 강조하던 아내는 평소 여행을 좋아했는데 주말이나 휴가 때면 늘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때 나는 아르바이트 하느라 함께 여행을 다니지는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쉽다.지금도 아내의 사진첩에는 당시의 여행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그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새 50대 아줌마가 되었다. 처녀 때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던 아내는 결혼식 후 떠났던 신혼여행 말..
2009.06.30 -
아빠는 우골탑 아들은 모골탑?
내가 대학을 졸업한지 벌써 22년이 지났다. 당시 국어교육과를 다닌 나는 한 학기 등록금이 40만원 조금 넘은 것으로 기억한다. 아들만 사형제인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형은 대학을 포기하고 둘째인 나는 첫 등록금만 대달라고 졸라 대학에 고교 졸업 후 2년만에 대학에 들어갔다. 아버지가 농협에서 대출해준 돈으로 첫 등록금을 내고 학교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라야 저녁무렵 식당에서 서빙하고 음식 배달하는 것이었는데 아르바이트 해서 저축을 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날마다 버스를 타고 가야하고 식사도 사먹어야 했는데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는 생활비 하기도 빠듯했고 책 한 권 마음대로 사 볼 수가 없었다. 결국 매번 등록금 때문에 아버지는 기르던 소를 팔거나 땅을 담보로 대출을 내주었다. ..
2008.12.17 -
역지사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
누구나 학교 다니던 시절에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눈물나게 때로는 즐거운 기억으로 또는 악몽같은 기억 등등 각각의 기억 언저리에 남아있는 선생님..... 나는 나쁜 기억보다는 늘 가슴 저미는 선생님 한 분이 있다. 어릴 적 기억이 아니라 대학을 다닐 때 였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포기하고 집에서 농사를 짓는 틈틈히 공부를 하다가 친구가 이야기 해준 야간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낮에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라 늘 즐거웠다.그때가 1982년도 였는데 늘 4km 되는 곳을 걸어다니는 것이 안타까웠는지 교수님 한 분이 내게 자전거를 한 대 선물 하셨다.새 자전거가 아닌 중고 자전거였지만 눈물나게 고마운 선물이었다. 그 교수님..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