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는 바로 이것..
올 2011년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서 떠들썩 했지요. 동네 가게에서 부터 대형 마트까지 빼빼로 특수를 보려고 코너를 따로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날 빼빼로 하나 선물하지 않으면 삐질까봐 아내와 아들에게 선물했다는 친구에서 부터 사랑하는 여자와 만난 날 만큼 빼빼로 를 선물했다는 이야기등 화제가 만발했습니다. 업체의 상술이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매출이 껑충 뛰었다는 소식을 접하곤 하는데 아마도 올해 빼빼로데이 매출이 역대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대단한 (?) 날도 내게는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올해 진정한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의 주인공은 바로 나였기 때문입니다.....ㅎㅎ.. 그 이유가 무척 궁금하시죠? 바로 제 블로그 방문자가 11,111,111 ..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