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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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했던 망년회 추태 이런 모습 정말 싫어...
망년회 때문에 불쾌했던 기억 연말에 각종 모임에 참석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2월 부터 시작된 동창회와 동문회 송년모임을 비롯해 개인적인 모임까지 참석하느라 분주한데 가끔 곤혹스런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이사온 후 처음 나간 망년회 모임 때 한 사람의 추태 때문에 불쾌했던 기억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사 온 후 6개월이 지났을 무렵 거래처 손님의 권유로 한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고 얼마 후 부부 동반 송년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에서 송년회 겸 식사를 마치고고 2차로 노래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시작된 음주가무......그런데 1차에서 과하게 술을 마신 한 사람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노골적 성희롱에 경악 앉아서 조용히 노래를 부르던 ..
2011.12.30 -
경고문에 가중처벌이?
지난 주에 서울에 다녀왔다. 보통 한 달에 두 번 정도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폭설 때문에 한 주가 더 늦어졌다. 서울 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운행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집에서 저녁을 먹고 떠나도 9시 안에 도착할 수 있어 한결 여유로워졌다. 서울에 올 때 마다 가장 불편한 점은 주차문제다 동대문 운동장이 헐리고 난 후 공영주차장이 사라진 동대문에는 비싼 주차비 때문에 지방 상인들의 불만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주차비를 아끼려고 도로 위에 주차를 하면 어김없이 주차위반 범칙금 딱지가 붙곤 하는데 마치 숨었다 나와 단속하는 듯 두 번 주차에 두 번 딱지를 떼인 경험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후 늘상 유어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곤 하는데 한 번 주차하면 보통 주차비가 2만 5천원에서 3만원 가량 나온다. 지하..
2010.03.18 -
아내가 아이스박스에 소변을 본 까닭은?
살다보면 생리적인 현상 때문에 곤욕을 치루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시골 같은 경우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그럴 염려가 없지만 도시로 접어들 수록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가끔 서울에 올라갈 때 마다 생리적인 욕구에 대한 압박감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공중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일부러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들어가거나 식당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차량을 운행중에 생리적인 압박을 받았을 때는 정말 곤욕스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오늘은 차량의 지체로 인하여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며칠 전의 일입니다. 이야기의 발단은 늘 가던 길로 가지 않고 새로운 길로 가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늘 속초에서 인제 홍천,양평을 거쳐 팔당대교를 건..
2009.07.23 -
생활 속 범칙금 얼마나 알까?
일상 생활을 하면서 범칙금 한 번 내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법 없이도 살 사람일 것이다.운이 좋아 범칙금은 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기초질서를 지키지 않은 경우나 경범죄에 해당하는 일을 무의식 중에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걸리면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생활 인식이 오히려 더 많은 기초 생활범을 만든다고 한다.하지만 경범죄의 유형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것은 양심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된다.말 그대로 경미한 범죄지만 양심을 저버린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또 그것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점점 사회는 문란해지고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다.경찰청에서는 작은 질서위반이 범죄와 사회 무질서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2월 20일~4월 20까지(60일간)대대적인 ..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