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시 개미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2008. 9. 5. 17:46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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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장 근처 담을 정리하는 중이었습니다.
잡풀을 뽑고 또 자란 쑥대를 제거하는데 해도해도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일이란게 급하게 서두르면 안된다고 형님은 여유를 부립니다.
날도 더운데 빨리하고 쉬는게 낫지 않냐고 해도 요지부동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부릅니다.
"이리 좀 와봐.....여기 개미들이 억수로 많다."
형님이 툭 붉어져 나온 돌을 뽑았는데 그곳이 개미집이었나 봅니다.
자다가 벼락을 맞은 듯 놀란 개미들이 어찌나 빠르게 움직이던지 보기만 해도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아주 작은 개미들이 먹이인지 알인지 하얀 것을 물고 어찌나 빨리 이동을 하던지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개미들도 위급할 때는 막 뛰어다니는구나......
그런데 저렇게 많은 개미들이 충돌하지도 않고 어찌 저리 일사분란하게 움직일까?
보는내내 신기하더군요....
잡풀을 뽑고 또 자란 쑥대를 제거하는데 해도해도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일이란게 급하게 서두르면 안된다고 형님은 여유를 부립니다.
날도 더운데 빨리하고 쉬는게 낫지 않냐고 해도 요지부동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부릅니다.
"이리 좀 와봐.....여기 개미들이 억수로 많다."
형님이 툭 붉어져 나온 돌을 뽑았는데 그곳이 개미집이었나 봅니다.
자다가 벼락을 맞은 듯 놀란 개미들이 어찌나 빠르게 움직이던지 보기만 해도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아주 작은 개미들이 먹이인지 알인지 하얀 것을 물고 어찌나 빨리 이동을 하던지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개미들도 위급할 때는 막 뛰어다니는구나......
그런데 저렇게 많은 개미들이 충돌하지도 않고 어찌 저리 일사분란하게 움직일까?
보는내내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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