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기 전 하늘의 모습은....
2008. 7. 20. 10:45ㆍ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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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곳곳마다 호우경보가 발효중이다.
이틀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방구석이 축축하다. 햇살이 그립다.
전전날 구름 속에 비치던 햇살이 눈에 선하다.
먹구름 속에 유난히 더 빛나던 저녁무렵의 햇살........
미시령 쪽으로 바라본 하늘은 먹구름과 지는 태양과의 조화로 장관이다.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은 더욱 강렬하고 아름답다
날마다 저녁 무렵의 하늘을 바라보면 구름과 노을이 보여주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비가 내리니 그런 즐거움이 없다. 빨리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단 10분만에 모든 상황이 종료될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고 구름이 빠르게 흘러갔다.
다시 저녁노을을 보려면 장마가 그쳐야 한다.
저녁무렵 즐거움이 하나 사라지니 온몸이 축축하다.
이틀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방구석이 축축하다. 햇살이 그립다.
전전날 구름 속에 비치던 햇살이 눈에 선하다.
먹구름 속에 유난히 더 빛나던 저녁무렵의 햇살........
미시령 쪽으로 바라본 하늘은 먹구름과 지는 태양과의 조화로 장관이다.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은 더욱 강렬하고 아름답다
날마다 저녁 무렵의 하늘을 바라보면 구름과 노을이 보여주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비가 내리니 그런 즐거움이 없다. 빨리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단 10분만에 모든 상황이 종료될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고 구름이 빠르게 흘러갔다.
다시 저녁노을을 보려면 장마가 그쳐야 한다.
저녁무렵 즐거움이 하나 사라지니 온몸이 축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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