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의 마음이 이럴까?
2008. 3. 3. 13:05ㆍ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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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각 학교의 입학식 날이다.
7시 30분 부터 쏟아지는 눈들로 거리는 온통 눈세상이다.
새내기를 위한 서설이라고 해야하나?
오늘 새내기의 마음은 어떨까!
봄나들이 나왔다가 눈에 묻힌 버들강아지의 마음이 아닐까?
새로운 곳으로의 출발은 어느정도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버들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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