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주의해야 할 사항들

2008. 2. 20. 16:53편리한 생활정보


 
1.

카페인
커피는 하루 2잔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성장지진아, 저체중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2.

알코올성 음료
알코올은 태반을 통과하며 태아에게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흡연
흡연은 태아의 성장을 저해하여 저체중아를 출산하게 됩니다.


4.

식염
임신중에는 평소보다 싱겁게 먹도록 하고 과량의 식염섭취는 부종과 임신중독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5.

약물
임신중 약물사용은 태아에게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임신 12주까지는 태아의 여러 기관이 생성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의 잘못된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해를 줄 수 있습니다.


6.

X-선 촬영
임신 초기에는 X-선 촬영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여행
장거리 여행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산이 되기 쉬운 2~3개월 및 조산이 되기 쉬운 9~10개월에는 금하는 것이 좋으며 꼭 여행이 필요할 때는 버스보다 기차를 택하고 진동이 심한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8.

대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보아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는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배변시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배변을 조절할 때는
① 과일 및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② 매일 아침먹기 전에 물이나 우유를 한잔 마시고
③ 적당한 운동을 하고
④ 매일 아침 대변을 보도록 노력합니다.


9.

성생활
유산, 조산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임신중 성생활을 절제할 필요는 없으나 하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체위를 택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과격한 남성의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만 예정일로부터 4~6 주간은 성생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빈혈
태아는 자신의 혈액을 생성하기 위해 많은 양의 철분이 필요한데 이 철분을 모체에서 공급받게 되어 임산부는 철분부족으로 빈혈이 되기 쉽습니다. 임신중에는 철분을 보충해야 하며 철분을 먹으면 대변이 까맣게 되는데 이는 흡수되지 않은 철분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2.

방광염
임신중에는 대하가 많아지므로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대장균이 질쪽으로 침입하게 됩니다. 빈뇨, 배뇨통, 잔뇨감이 특징이며 방치해두면 균이 신장을 침입해서 신우염이 됩니다.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3.

정맥류
임신후반기에 자궁이 커져 골반내의 혈관을 압박하므로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기 어려워 하지의 정맥이 늘어난 것입니다. 장시간 서 있는 것을 피하고 가끔 발을 높게 하여 휴식을 취하면 좋습니다.


4.

임신중독증
임신후반기에 부종, 단백뇨, 고혈압을 주로 하는 증후군으로 두통, 구토 등 자각증상이 있으나 산전진찰을 정해진 날짜에 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신말기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다던가 두통, 시력장애가 있을 때는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출처:http://health.gose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