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5. 03:04ㆍ편리한 생활정보
연휴나 명절, 파티에서 폭식을 한 다음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저칼로리의 다이어트를 구상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나 이러한 불규칙한 식사는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체내의 과도한 수분 축적을 유발한다. 더 무서운 것은 식욕 또한 점점 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혹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싶어도 현명하게 자제하자. 또 아침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조건 안 먹는다고 살이 빠져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침을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5% 정도 칼로리 발열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침을 건너 뛰고 설탕이 듬뿍 든 도넛이나 튀김류를 카페인 음료와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정신적 무력감이나 초조함, 불쾌감 등이 유발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