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를 피하는 습관을 생활화하자

2008. 1. 16. 23:08편리한 생활정보

* 전자파를 피하는 작은 습관

▶ TV 옆에 활엽수를 놓는다
TV의 전자파는 화면의 크기에 비례해서 방출된다. 주변에 잎이 많은 식물이나 수분 함량이 많은 식물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한다.

▶형광등보다 백열등이 안전하다
백열등이 형광등보다 전자파가 훨씬 적게 나온다. 스탠드를 둘 때에는 머리맡보다 다리쪽에 두고 부득이 할 경우 25cm 이상 간격을 유지한다.

▶ 콘센트를 멀리하라
두꺼운 콘트리트 벽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 전선이 들어가 있으면 전류가 흐르고 전자파가 생겨난다. 잠은 가능한 한 전선이나 콘센트가 있는 벽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라.

▶ 시간과 거리에 신경을 쓴다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영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안전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TV는 최소 2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보고 전자파 발생수치가 높은 제품은 가급적 짧은 시간동안만 이용한다.

▶ 미역국, 멸치 국물을 많이 먹인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많은 양의 칼슘을 소모시키며 유해산소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멸치는 칼슘을 보강하는데 효과적이며 미역국이나 인삼차는 유해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 전자제품은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전원을 끈 상태라고 하더라도 전류가 흐르므로 전자제품은 사용 후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물이 접지가 잘 안되어 있어 플러그를 뽑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 전자레인지는 새것으로...
전자레이진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는 백내장을 유발시키거나 뇌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요즘 생산되는 제품에는 대부분 마이크로파가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노후되었거나 음식물이 문틈에 끼여 틈새가 있을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 휴대전화 통화는 오른손을 이용하라
휴대폰의 전자파는 뇌종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고 왼손보다 오른손이 전자파 피해로부터 안전하므로 안테나를 길게 뽑아 오른손으로 통화한다. 특히 통화중에는 안테나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의 휴대폰 사용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이 될 수 있다.

▶ 컴퓨터 모니터는 14인치보다 17인치가 좋다
컴퓨터를 사용할때는 가급적이면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40분 작업에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특히 임산부는 사용 시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모니터도 14인치보다는 전자파가 훨씬 덜 방출되는 17인치나, 거의 방출되지 않는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