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콩가네 한파 속 마지막 촬영 현장
2012년 1월 개봉 예정작인 영화 "콩가네"의 마지막 촬영이 2011년 12월 23일 속초시 중앙동에서 있었습니다. 1박 2일 촬영 후 우후죽순처럼 생긴 생선구이 식당이 즐비한 갯배 부근의 셋트장에서 마지막 촬영을 시작했는데 한파가 닥쳐 촬영에 애를 먹었습니다. 영화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를 연출한 남기웅 감독의 차기작으로 휴먼 가족 코믹 영화인 "콩가네"에는 '친절한 금자씨'와 '무방비 도시' '올드보이''음란서생'등에 출연해 독특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병옥과 '구두의 주인을 찾습니다'와 '범죄의 재구성'에 출연했고 '사물의 비밀'에서 고수와 배드신을 찍어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윤다경과 걸그릅 베이비 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인 서재명이 자..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