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조필연의 최후는 자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가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회분만 남기고 있다. 11월 23일 방영된 56회는 조필연(정보석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은 오병탁 의원(김학철 분)과 유찬성(황택하 분)과 복수를 다짐하는 강모(이범수 분)-성모(박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은 갑작스런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사건이 터졌고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UAE의 4강전이 열리는 가운데 29.1%의 전국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보였다. 23회 방송분에서 가장 긴장감을 증폭시킨 것은 정중동 복수를 노리는 이성모와 악의 축 조필연의 전면전이었다. 그동안 이강모에게 숨겨놓았던 비자금 장부를 오병탁 의원에게 전달하려는 이성모와 눈에 가시같던 오병탁 위원장과 유..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