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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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대회에서 만난 추억의 스타 김건우
지금 속초에서는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 속초시가 공동 주최하고 스포츠토토가 후원하고 있다. 전국 리틀야구팀과 초등학교팀 등 총 175팀(초등 97팀, 리틀 78 팀)으로 역대 최다팀이 참가하고 있는데 초등부 4개 리그, 리틀부 3개 리그 등 총 7개 리그의 우승팀 간 토너먼트로 왕중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5년 KBO 총재배 전국 초등학교 대회와 이후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06~07년)을 통합해 지난해부터 스포츠토토가 후원하고 있는 대회다. 지난 일요일 부터 시작된 유소년 야구대회는 각 지역에서 참가한 선수들로 야구장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노학동 종합..
2009.08.18 -
22년전 오늘의 프로야구 기사
이름만 들어도 아~하는 전직 프로야구 스타들이 활약하던 1980년대 지금은 감독이나 코치로 혹은 근황을 알수 없는 스타들의 이름도 눈에 띄는 1986년 5월11일 일요일(공교롭게 요일도 오늘과 같은 일요일) 프로야구 기사에는 이만수의 홈런 2발로 MBC 청룡을 대파했다는 기사가 탑뉴스로 올라와있다. 기사 내용을 보면 타이거즈가 연장 14회 사투끝에 대타 김준환의 결승홈런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는 기사와 함께 선동렬이 승리를 낚아 7승 1패 2세이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라이온즈는 이만수의 솔로 두 방과 장효조의 적시타를 묶어 청룡의 투수 이선희를 강판시키며 17대 5의 대승을 거두었다. 이경기에서 김시진 투수가 승리투수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기사 속에 추억의 스타들의 이름도 많이 보이는데 이글스의..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