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표 사라는 선거 브로커 황당해....
6.2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각 후보 진영에서는 짧은 선거 기간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제는 예비 현수막을 내리고 선택받은 기호를 넣고 선거 홍보차량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오전에 선거 자금 회계를 맡고 있는 지인으로 부터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선거 사무실로 찾아 갔습니다. 지인은 법무사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법무사가 시의원 후보로 나오면서 회계를 맡고 있습니다.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날이라 그런지 사무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각자 맡은 일을 하느라 분주했는데 사방에서 울려대는 전화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12시 30분이 지날 무렵 인근의 물회집에서 점심 식사를..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