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현산문화제가 시작되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축제장을 들렀는데 분재가 눈에 띄었다. 분재에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접근히지 못했는데 이렇게 분재를 감상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았다 분재 하나하나에 츨품자의 오랜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다.